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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622번 기사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
  • 작성일 2019-10-14
  • 조회수 600
10월 14일 서대전역네거리에서 622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김락원 기사님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칭찬하고 싶은 마음에 글을 쓰게 됐습니다.
버스탈 때와 내릴 때 기사님께서 얼굴을 보고 먼저 인사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승객이 타면 바로 출발하시는 기사님들이 대부분인데 이 기사님께서는 승객이 좌석에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버스정류장을 출발하려다 뒤에서 오는 승객을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태워주셨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622번 김락원 기사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