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친절하신 버스 기사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 작성자
- 작성일 2014-04-24
- 조회수 673
너무나 뜻밖이고 훈훈한 장면을 목격했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그 버스의 승객은 아니였으나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엊 그제 화요일날 오후 4시경에 동춘당에 왔다가 집에 가는 길이였는데 공원
옆에서 617번 대전 75자 3220 버스 기사님이 진행 신호가 들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나온 두분의 아주머니와 유모차를 보시고 급정거를 하셨음에도 빵빵거리지
않고 손짓으로 건너가시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기사님도 깜짝 놀라신것
같은데.... 저 같은면 그 상황에서 짜증을 냈을텐데....
시내버스는 잘 안타고 다니지만 대전 시내버스의 질이 많이 높아진것같습니다.
모쪼록 대전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저는 그 버스의 승객은 아니였으나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엊 그제 화요일날 오후 4시경에 동춘당에 왔다가 집에 가는 길이였는데 공원
옆에서 617번 대전 75자 3220 버스 기사님이 진행 신호가 들어 왔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나온 두분의 아주머니와 유모차를 보시고 급정거를 하셨음에도 빵빵거리지
않고 손짓으로 건너가시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졌습니다. 기사님도 깜짝 놀라신것
같은데.... 저 같은면 그 상황에서 짜증을 냈을텐데....
시내버스는 잘 안타고 다니지만 대전 시내버스의 질이 많이 높아진것같습니다.
모쪼록 대전시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