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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市장애인복지관, "충남대 ‘가온길’ 나눔천사들, 이웃사랑 ‘구슬땀’" 저소득 재가장애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펼쳐
  • 작성자
  • 작성일 2014-04-07
  • 조회수 528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동아리 ‘가온길’ 나눔천사들, 이웃사랑 ‘구슬땀’

저소득재가장애인 18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펼쳐


□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현근)에서는 지역 장애인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파악하여 비위생적이고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재가 장애인 세대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 복지관의 주거환경개선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었던 가장 큰 버팀목은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동아리 ‘가온길’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 동아리 ‘가온길’은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윤현도 지도교수와 조인수 동아리회장을 비롯한 총 245명이 참여하여 2011년부터 현재까지 18가구를 찾아가 벽지와 장판 교체, 가구제작, 경사로설치 등 재가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의 편의 증진을 위한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1가구를 방문하면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손수 목공작업을 하여 재가장애인 가정 내 생활 및 이동에 따른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체형에 맞게 주거․편의시설을 내집처럼 맞춤제작 해주는 손은 굳은살이 마치 훈장처럼 베겨 있다.

□ 재가장애인 손00(71세)씨는 “손자같은 학생들이 하루종일 뚝딱뚝딱 힘들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고마운 마음에 눈물이 났다며 덕분에 집도 환해지고 내 마음도 밝아지는 거 같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다.

□ 윤현도 지도교수는 “자신들의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학생들한테 고마움을 느낀다며 가온길의 모든 학생들이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손과 발이 되어드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