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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바꿔야 한다
  • 작성자
  • 작성일 2014-05-31
  • 조회수 557

바쒀야 합니다


지난4월16일 아침에 진도 앞 바다에서 고장난 배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은 승객에게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고 하고서 자신들만 탈출한 사건이 발생 했습니다


구조요청을 받고 출동한 해경도 도망치는 선장.승무원들과 일부 자력으로 배에서 탈출하는 승객들만 구조선에 태웠을뿐 사고 선박내에 승객은 구조 하지 안었습니다


승객들은 대부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고등학교 학생들과 인솔하는 선생님들이 였는데 선생님들은 선내 방송만 믿고 제자들에게 구명쪼끼를 입혀주고 별도방송이 있기을기다렸지만 이미 선장과 승무원들은 도망첫고 해경도 선내 구조를 포기한 상태여서 침몰를 직감한 선생님들이 일부 제자들만 탈출시기고 배와 같이 수몰당한 참사 입니다


구조 소요시간은 탑승객 400여명이 탈출 하는데 통상 20여분 정도라 는데 사고후 선장과 일부 승무원들이 해경 출동하기전과 해경이 출동후에 배가 침몰 될 때까지 각각 30여분씩 여유가 있었는데 구조는 포기하고 자신들에 안전만 챙긴것 입니다


수사당국도 선장이나 일부 승무원들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고 해경이나 사고선 입출항 담당자 들도 선내 승객을 탈출시키지 못것과 과적에 대해서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사고 원인이 과적이였다고 하니 1) 아예 출항을 못하게 했거나 2) 사고당시 선장과 승무원들이 승객들를 탈출 시켯거나 3) 해경이 바로 선내에 진입해서 승객을 탈출케 했다면 승객이 모두 안전할수 있었는데 사람에 잘못으로 초래된 100% 인재 였습니다


이러듯 승객을 구할수 있는 기회가 3번씩이나 있었지만 안전을 책임진 사람들이 한결같이 직책을 망각하고 건성으로 하는척 하면서 자신만 안전하고 살려고 해서 구할수 있는 승객들도 죽이는 끔찍한 살인현장 임을 국민에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복지는 경제라며 경제성장을 독려 하면서 일부경제인들에 탐욕을 키웠고 안전은 뒷전이고 돈만 벌려고 비리를 저질러도 가시를 뽑아준다는 핑개로 묵인하거나 용인 해서 안전불감증이 만연되게 했으니 이번 사고에 단초를 제공한 측면도 있습니다


경제성장이 복지에 도움을 주는것은 분명하지만 안전하지 않으면 이번 사건처럼 무고한 승객이 목숨을 잃었드시 안전하지 않은 경제성장은 복지 라고 할수 없습니다


복지에 주인인 사람이 죽으면 모두를 잃는것이여서 복지가 무용지물 이기 때문입니다


안전 업는 복지가 무가치 하다는것을 이번 사건으로 배웠으니 다소 성장이 더디 더라도 안전한 경제 성장이래야 진짜 복지라는 생각을 가지는 국민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성급한 경제성장에서 사람이 다치거나 죽는 참사가 발생하니 복지는 안전이라고 바꾸고사람에 안전을 우선하는 경제가 되어야 복지가 실현될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 지방자치 장이나 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에서 여와 야를 불문하고 안전을 우선 가치로 존중하는 후보를 뽑아서 국민에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게 했으면 합니다


세월호 참사가 재발하지 않토록 확실하게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합니다'자연알로에농원 김흥수 aloe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