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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매실 엽서 !
  • 작성자
  • 작성일 2014-05-23
  • 조회수 701

부활 제5주간 금요일

2014년 5월 23일 (백)



☆ 성모 성월



♤ 말씀의 초대

사도들과 원로들은 편지로 사도 회의의 결과를 안티오키아 교회에 전한다.

그 편지에서 비유다계 그리스도인들이 몇 가지 필수 사항 외에는 다른 짐을

질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안티오키아 공동체는 그러한 격려와 배려에 기뻐

하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제자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제자들도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이

계명을 실천하면 예수님의 친구가 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1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으니,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다.

◎ 알렐루야.



복음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12-1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13 친구들을 위하여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14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을 실천하면 너희는 나의 친구가 된다.

15 나는 너희를 더 이상 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내 아버지에게서 들은 것을 너희에게 모두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16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그리하여 너희가 내 이

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을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다. 17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것은 이것이다. 서로 사랑하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271



매실 엽서 !



열매

귀한



시기에

매실



새콤

새콤



여물어

가네



함박눈

맞으며



바람

속에서



꽃 피운

인내



어려움

겪는



모든

사람들



삶 터의

온갖



희로

애락



부활

승리하신



주님

성심에



맡겨

드리며



믿음

희망

사랑 



더욱 

굳세게



살펴

주시옵소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