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안녕 하십니까...?

대전에사는 소시민입니다

장애인들이 콜택시를 이용해 외출할수있어 좋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기에

본인 어머님을 모시고 외출하기위해서 전화를 하니 몇급이냐고 묻는다

어머님은 중복장애 3급으로 등록돼있어 3급이라 했더니 자격이 않된단다

규정상 않된다면 재론의 여지가 없다 규정을 무시하고 편리를 봐달라고 할 사람도 아니다

그런데 이해가 가지않는 부분이있다 어머님께서는 휠체어 없이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수가 없다

정신장애 .지체장애가 있어 보호자 없이는 화장실도 못간다 요양원에서도 귀저기를 차고 계신다

버스로는 이동을 할수가 없는데 장애인 리프트카를 이용할수가 없다니 ...............

그럼 누가 이용한단 말인가....?????????????????

장애인 리프트카는 내가 알기로는 휠체어를 탄사람이 이용할수있는것으로 아는데...........

휠체어를 탄사람이 이용를 못한다면 그규정은 잘못된것며 잘못되었다면 고쳐야 한다

휠체어를 탄사람은 이용할수있게 해주던지규정을 고쳐서 3급까지는 이용을 할수있게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요구합니다

전국 어디를 가도 3급까지는 열차도. 비행기도.공원도 다 혜택을 주는데 ...............

제일 중요한 이동수단인 휠체어 리프트카를 이용할수있게 하는것은 당연하다 생각한다

걸어다닐수있는 사람도 청각장애 2급이면 혜택을 주는데 걷지도 못하는 사람은 이용을 못한다니

자식된 입장을 떠나서 시민의 한사람으로도 이해가 되지않는다

말로만하는 복지가 아닌...............현장에서 살아 숨쉬는 복지가 되길 바란다

추신: 드러나지않는 곳에서 복지사회를 위해 수고하시는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이재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