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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광역시 슬기로운 성평등생활 1탄 성평등한 조직 일상의 작은 변화 표어공모결과 대전시 공무원들이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직접 제안하고 뽑은 표어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 2021.05.06.~06.06 한달동안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평등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표어를 공모하였는데요. 총 107개 부서 216명(남성 120명, 여성 96명)이 참여해주셨습니다. 성별참여현황 여성44.4% 남성55.6% / 연령별 참여현황 20대 9.7% 30대 26.4% 40대 28.2% 50대 32.9% 60대 2.8%
  • 제안된 표어 수는 총236건으로 상호존중문화 33.1%, 성역할 고정관념 지양 32.4%, 일,생활 균형 16.9%, 회식문화 변화 4.1%, 기타 13.5% 순입니다. 성평등문화 조성에 무엇이 제일 중요한지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그럼 치열한 심사과정을 뚫고 선정된 5개 표어를 확인해볼까요?
  • 01 여성다움 남성다움 아니고 나다움입니다.(성별에 따른 업무 구분 빛 한계는 없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아닌 우리는 동등한 직장동료이며, 성평등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가치로 일상에서 함께 노력해야 할 부분입니다.)
  • 02 품격있는 일상, 우리는 존중부터 시작합니다.(남자, 여자가 아닌 동등한 인격체로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성평등의 출발입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존중부터 시작합시다!)
  • 03 업무에 필요한 것은 성별이 아닌 능력입니다.(아직도 업무할 때 어떤일은 남자가, 어떤 일은 여자가 하는 것으로 여겨지나요? 업무는 성별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따라 하는 것이 진정한 성평등입니다.)
  • 04 여성 남성이 아니라 같이 평등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차이는 인정하되, 모두가 평등하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명심합시다!)
  • 05 쉿! 성차별적인 말은 농담이 아닙니다. 폭력입니다.(성차별적이 말을 재미있는 이야기 소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듣는 사람에게는 언어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하는 말이 성역할을 강조하거나 성별고정관념을 표현하는 말이 아닌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전광역시 슬기로운 성평등생활 1탄 일상의 성평등 나부터 실천하면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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