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안녕하세요 저는 대전컨벤션센터에 근무하시는 오상택 주임님의 아들 오준민입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쓰는이유는 아버지께서 회사생활을 원활히 하지 못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께서는 대전컨벤션센터에 2년째 환경미화원 공무직으로 열심히 일을 하며 회사 사람들에게도 정직하게 일을 하는법을 알려주시는 분이십니다.그런데 2013년도에 반장이라는 직장 상사분께 고통을 받는일이 생기면서 2년째 아버지에게 회사생활의 정당화를 피해입히고 계십니다.반장이라는 분은 일은 안하시고 아래분들에게 일을 하게 냅두시고 하는사람은 하라는식으로 자기일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사람입니다.그리고 소장이라는 상사분도 반장분과 같이 엮여 자신이 맡은 일은 거의 하지도않고 사람들 눈치나 보면서 일을 하는사람이십니다.아버지께서는 그런 말도안되는 일때문에 매일 집에와서 저에게 술로 한탄하셨습니다..그런 아버지를 보니 너무 가슴이 막막하고 아픕니다.차라리 아버지께서 반장일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매일 저에게 정직하게 살아가라고 하시는분이 이렇게 당하고만 있고있습니다.그리고 결국 아버지께서는 급성 신경 위장염을 앓고 병원에 입원까지하십니다..저는 이곳에만 이런글을 쓴것이아닙니다..대전컨벤션센터에 고객소리함에 3번정도 아버지를 그만 괴롭혀달라고 글을 올렸지만 잠깐의 조치뿐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회사생활은  그대로 돌아왔습니다..저희 아버지께서는 그사람들의 잘못을 물었으나 결국 돌아오는것은 억울함뿐이였습니다.그사람들에게 아버지는 멱살을 잡혀 아버지를 밀쳐내 벽에 머리를 부딪히셨고 진단서를 뽑아 고소를 하셨지만 아버지는 혼자이시고 반장과소장이 둘이여서 가볍게 막을수 있었습니다.그리고 또한 아버지를 싫어하는 소장과 반장의 계획된 아버지의 부정해임에 대해서도 강력 조치 바라는 바입니다. 일 잘하고 환경미화원이라는 직장에서 자부심을 느끼는 분에게 부정해임을 하시는 직장은 처음봅니다..저희 아버지를 도와주세요..저는 현재 대학입학하였고 저희 형은 한국항공대에 재학중입니다.. 아버지께서 어머니없이 저희를 이렇게 키우셨는데 제가 해드릴만한것은 이글 하나뿐입니다.. 반장님과 소장님을 조치해주시고 아버지의 근무환경을 원활하게 일하실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