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의 맛’ 빵·칼국수·두부두루치기 선정...대표음식 26년 만에 전면 개편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6-04-14
대전시는 26년 만에 대표음식을 전면 개편하며 '대전의 맛'을 새 브랜드로 정립했습니다.

시는 지난 10일 ‘2026년 제1회 대전 대표음식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빵·칼국수·두부두루치기를 ‘대전의 맛 3선’으로 최종 지정했습니다. 총 4,314명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조사 결과, 이 세가지 음식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민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기준 68%, 오프라인 기준 8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표 음식으로서의 상징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전면 개편은 변화된 외식 트렌드와 시민 선호를 반영해 대표음식 체계를 재정비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2000년 ‘대전 6미(숯골냉면·구즉도토리묵·대청호민물고기매운탕·삼계탕·돌솥밥·설렁탕)’ 지정 이후 26년 만입니다.

[출처=충청투데이]
브랜드 명칭은 시민 선호조사 결과 ‘대전의 맛’이 61%의 지지를 얻어 최종 선정됐으며, 대표음식 개수는 브랜드 집중도와 육성 효율성을 고려해 3개로 결정됐습니다.
위원회는 이번 3선 지정과 함께 향후 ‘대전 시민이 사랑하는 음식’을 추가 발굴하는 등 음식 브랜드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전문가 판단에만 의존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대표음식을 선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대전빵, 칼국수, 두부두루치기를 중심으로 한 ‘대전의 맛’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대전을 대표하는 음식관광 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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