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 원도심에 예술의 숨결을 불어넣다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작성일 2026-03-18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문화 인프라 확장을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문화 거점을 조성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입니다.

원도심을 중심으로 3대 특화 문화시설을 조성해 역사적 공간과 현대 예술을 결합한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기반 구축이 핵심입니다.

먼저 중구 대종로 대전창작센터를 활용해 ‘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합니다. 이곳은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 작가의 작품과 아카이브를 전시하는 특화 공간으로, 약 30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조각․판화․파스텔화 등 다양한 예술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됩니다. 국가문화유산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4월 개관할 예정입니다.

또 옛 테미도서관을 활용해 조성되는 ‘대전테미문학관’은 오는 27일 개관하는 연면적 1,300㎡ 규모의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상설․기획 전시실과 문학콘서트홀, 세미나실 등을 갖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직접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동구 소제중앙문화공원에는 ‘이종수도예관’이 들어섭니다. 전시실과 창작스튜디오, 세미나실 등을 갖춘 도예 창작 지원 거점으로 총사업비 158억 원이 투입됩니다. 2026년 9월 착공해 2027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하며, 신진 도예가 창작 활동 지원과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장우 시장은 “원도심에 조성되는 특화 문화시설은 예술과 도시재생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 문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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