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법동시장 송촌시장, 대전 최초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재탄생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3-09-11
대덕구 법동시장과 송촌시장이 대전에서 최초로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육성됩니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정부가 전통시장의 시설을 현대화시키고 주변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결시켜 시장과 그 주변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법동시장과 송촌시장은 인근에 계족산과 정려의 길, 동춘당 등 지역 관광자원을 갖고 있어 지난 3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전통시장과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결
대전시와 대덕구는 10일 법동시장 팔각중앙광장에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포식을 갖고 본격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10일 법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포식에서 축사하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에 따라 법동시장과 송촌시장에는 올해 4억 원 등 내년까지 총 12억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직거래 장터 두래마을을 비롯해 협동조합 중심의 특화 배달사업, 동춘당 전통음식 재현 및 판매, 계족산 방문객을 시장으로 유도하는 영상 미디어보드 설치 등이 추진됩니다. 이어 내년에는 계족산과 법동시장·송촌시장에서 서로를 홍보하는 사진이 게시되고, 현재 조성 중인 ‘정려의 길’ 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을 추가 시행할 방침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대기업 자본의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희망이 생기고 있다”며 “문화와 관광을 덧입힌 새로운 콘텐츠 개발과 상인의 자구적 노력으로 전통시장에 온기가 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시티투어 코스에 전통시장을 포함시키는 방안을 구상, 현재 중구 중앙시장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입니다.

▲10일 법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포식 후 온누리상품권으로 식품을 구입하는 염홍철 대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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