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살인진드기 주의 요망! 감염 진단검사 실시합니다
- 담당부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 작성일 2013-06-27
살인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어지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살인진드기로 인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의심사례 신고가 136건에 달합니다. 현재까지 확진자는 10명이며, 이 중 사망자도 5명이나 됩니다.
살인진드기를 매개로 한 감염은 무더운 7~8월에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7월 1일부터 살인진드기 감염 진단검사 실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살인진드기(작은 소참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바이러스 감염 진단검사를 오는 7월 1일부터 실시합니다.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감염 의심환자의 신속한 진단을 위한 신뢰성 높은 자체 진단체계를 구축하고, 신종 감염병증후군에 대한 진단용 시약을 확보했습니다. 또 정부 인증을 받은 생물안전 3등급 연구시설을 활용해 고위험 병원체에 대한 상시 실험실 진단 체계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살인진드기 매개 감염 진단검사 모습
살인진드기 감염 증상과 예방법
살인진드기는 전국적으로 고루 분포하며, 주로 풀숲에서 동물이나 사람이 지나갈 때 달라붙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유발시킵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발열과 식용부진,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일으켜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진드기가 서식하는 수풀과 접촉하는 것을 최대한 삼가하고, 부득이한 경우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만약 진드기에 물렸을 경우 무리하게 제거하지 말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질병조사과(042-870-3411)로 문의하면 됩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질병관리본부)
-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 휴식 및 새참 먹을 땐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릴 것
- 작업 중 풀숲에 앉아서 용변을 보지 말 것
- 작업 시 기피제 처리한 작업복과 토시를 착용하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를 신을 것
- 밤따기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 소매, 양말을 착용 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에 즉시 샤워나 목욕을 하여 진드기를 제거할 것
- 작업 및 야외활동 후 작업복, 속옷, 양말 등 세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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