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의 ‘국방 ICT 융합산업’ 날개 달다
- 담당부서 신성장산업과
- 작성일 2014-04-15
대전시가 역점 추진 중인 ‘국방 ICT 융합산업’이 추진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민군협력 활성화 및 창조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번 협약은 유성구 반석동에 들어서는 ‘민군협력진흥원’ 개원식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14일 유성구 소재 민군협력진흥원 개소식에서 민군협력 활성화 및 창조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좌)과 백홍열 국방과학연구소장.
ADD 민군협력진흥원, 대전시와 긴밀한 협조
갈수록 첨단화가 요구되는 군사기술 수요에 맞춰 과거 관 주도의 국방기술 개발이 민간 기술과 적극적으로 융합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방과학연구소는 지난해 국방기술과 민간기술의 협력을 위한 ‘민군기술협력센터’와 국방기술의 민간이전과 사업화를 전담하는 ‘창조국방사업단(현 국방기술사업단)’을 조직했고, 최근 두 조직을 합친 ‘민군협력진흥원’로 확대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조직된 ‘민군협력진흥원’은 민간 기업과의 원만한 교류를 위해 입출입이 제한되던 국방과학연구소 밖으로 이전, 민-군 협력이 보다 활발해질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특화 프로젝트인 ‘국방 ICT 융합 기업생태계 조성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양 기관은 대전을 국방 중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공동 목표를 갖고, 대전시는 국방과학연구소가 추진하는 민군기술협력 활성화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실시, 대전이 국방산업의 한 축을 담당할 수 있도록 만들어 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산학연 교류 협력체계 구축 및 네트워크 강화, 민군 협력사업 발굴, 기업 육성 및 유망 기업 유치, 국방 전문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
대전의 국방 ICT 융합산업 날개 달다
▲지난해 10월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대전시 주최 벤처국방마트.
대전시는 국방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1월 전국 최초로 국방산업담당 조직을 신설, 국방산업 중장기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내년부터 2018년까지 총 5개 분야 24개 단위사업과제를 추진, 2020년까지 생산 7조 원, 종사자 1만 명 이상, 핵심기술기업 100개 및 글로벌 선도기업 3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국방기술 개발 및 기술이전(Spin-on, Spin-off) 활성화를 위한 기관 설립, 국방 ICT 융합 벤처기업 인큐베이팅 시설 구축, 국방제품 표준화 및 인증 지원을 위한 융합센터 건립,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기반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