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엑스포 역사를 한 눈에 보는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
- 담당부서 문화산업과
- 작성일 2014-03-26
세계에서 역대 엑스포 기념품을 가장 많이 소장한 전시관이 엑스포공원에 생겼습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25일 엑스포기념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오명 전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식을 개최했습니다.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에 전시된 1993년 대전엑스포 포스터.
여기에는 1851년 영국에서 열린 제1회 엑스포에서 2010년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이르기까지 세계 120여 나라에서 출시한 엑스포 기념품 3,000여 점이 전시되는데요. 이 기념품은 백성현 명지대 교수가 그 동안 수집한 것을 기증한 것입니다.
백성현 교수는 “이번에 기증한 기념품 중에는 엑스포를 통해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역사가 담긴 것이 많다”며 “대전이 새로운 문화의 물결을 일으키는 곳이 되길 희망하며 기꺼이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1904년 미국 세인트루이스엑스포에 처음 선보인 에디슨 전구.
엑스포공원의 명품 공간으로 재탄생
대전마케팅공사는 이번에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신설을 비롯해 엑스포기념관을 새롭게 꾸며 공개했는데요. 기억의 장, 전환의 장, 염원의 장, 환희의 장, 화합의 장 등 5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공간은 1993년 대전엑스포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엑스포 관련 자료를 집대성해 일목요연하게 보여줍니다.
▲새로 개관한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을 둘러보는 외국인.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세계엑스포기념품박물관 개관을 통해 대전은 엑스포의 역사가 담긴 진귀한 기념품을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보여주는 엑스포 중심지가 됐다”며 “대전엑스포 개최를 위해 헌신한 오명 전 대전엑스포조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이 자리를 있게 해준 백성현 교수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백성현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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