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아파트 옥상에 하늘농장 열렸어요
- 담당부서 농업유통과
- 작성일 2013-07-15
회색 콘크리트를 녹색으로 물들이는 대전의 하늘농장이 속속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늘농장은 대전시가 지역민의 공동체 회복을 돕고 도시 속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옥상텃밭입니다. 대전시는 지난 4월 4곳의 하늘농장과 35군데 옥상텃밭 지원 대상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아파트 옥상에 열린 친환경 채소밭
7월 13일에는 동구 비래동 평화아파트와 오정동 평화로운아파트에서 하늘농장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주민들은 상추와 청양고추 등 아파트 옥상에서 직접 키운 10여 종류의 채소를 수확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민들은 그동안 가구당 2㎡ 규모 텃밭을 분양받아 각종 채소를 길렀습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염홍철 대전시장은 “하늘농장은 농작물을 키우는 생산적 여가활동과 나눔을 통해 소통과 신뢰의 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한다”며 “공동체 텃밭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도농상생 연결고리로서의 역할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3일 오정동 평화로운아파트 하늘농장에서 주민들과 채소를 수확하는 염홍철 대전시장.
대전시 옥상텃밭은 계속됩니다
대전시의 하늘농장 조성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면서 새로운 공동체를 이루고, 냉난방비 절감과 도시 열섬 현상 완화 등의 이점을 가져옵니다.
대전시는 지난해부터 학교와 복지시설, 사회단체, 어린이집, 기업체 등 95곳의 옥상에 하늘농장과 옥상텃밭을 조성했습니다.
올해도 4곳의 아파트단지 옥상에 공동체 텃밭을 만들고, 농촌체험마을과 1대 1 자매결연, 어린이 농촌체험, 농산물 직거래 등을 돕고 있는데요.
대전시는 하늘농장으로 선정된 아파트에 8,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수 및 관수시설, 안전펜스, 휴게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합니다.
올 하반기에는 동구 가양동 가양시장아파트와 서구 내동 서우아파트에 하늘농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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