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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공직자 지식콘서트, 가치있는 아이디어를 퍼트리다
  • 담당부서 정책기획관실
  • 작성일 2013-06-03

“회사업무를 수행하면서 얻은 정보와 지식을 자신의 컴퓨터에만 보관하고 있는 것은 마치 회사공금을 자신의 개인 예금구좌에 넣고 마음대로 쓰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잭 웰치, 前 제너럴 일렉트릭 회장-




대전시청 공무원들이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말랑말랑한 아이디어를 공유한 시간!



‘제1회 공직자 지식콘서트’가 5월 3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업무에 도움이 되는 지식을 강연으로 듣는 방법이 없을까?’

‘나의 업무지식을 동료 공무원에게 전파할 방법은 없을까?’



대전시 공직자 콘서트에 참가한 직원이 관련 자료를 유심히 보고 있다

▲대전시 공직자 콘서트에 참가한 직원이 관련 자료를 유심히 보고 있다.




이날 평소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던 시청 직원들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알찬 시간을 보냈는데요.



통계를 활용하는 똑똑한 공무원이 되는 법은?



먼저 대전시청 법무통계담당관실 곽신석 주무관이 ‘통계의 직무활용’이라는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공직자 지식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치는 곽신석 주무관

▲공직자 지식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치는 곽신석 주무관.





“왜 통계가 중요할까요?”




“예전엔 인구 증가를 조사할 때 전년 대비 몇 % 증가했다는 자료만 갖고도 정책수립이 가능했지만, 요즘엔 인구 자연증가율, 출산율, 외국인 증가율 등 다양한 세부 통계가 뒷받침돼야 정책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곽신석 주무관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어 곽신석 주무관은 “통계학의 최대 장점은 귀납적 추론인데, 이는 관련 모든 정보를 추정해서 어떠한 사실을 추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며 “업무에 통계를 활용할 때 메타데이터(metadata)를 활용하면 대량의 통계 데이터에서 필요한 통계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곽신석 주무관은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KOSIS)에 국가에서 생산되는 모든 메타데이터가 수록돼 있다”며 “이곳에서 주제별 메타 통계자료를 확인할 수 있으니 업무에 많이 활용해 보라”고 덧붙였습니다.




언론 홍보 및 대응! 이렇게 하면 당신도 NO.1



이어 대전시청 공보관실 이종익 사무관이 ‘언론홍보의 중요성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는데요.




“통계를 언론 홍보에 접목하면 효과가 배가 됩니다. 가능하면 객관적인 증빙자료와 통계수치를 많이 활용하면 좋습니다.”



이종익 사무관은 앞서 있었던 강연을 곧바로 응용하는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공직자 지식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치는 이종익 사무관

▲공직자 지식콘서트에서 강연을 펼치는 이종익 사무관.




이어 이종익 사무관은 “전략홍보는 핵심적인 사항에 대해 계획성 있게 홍보하는 것이다”며 “돈을 들이지 않고 홍보하는 언론홍보는 최상의 홍보방법이다”고 언론 홍보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는데요.




특히 이종익 사무관은 “언론과의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면 대전시정에 관한 추측성 비판보도가 양산되기 쉽다”며 “언론에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대전시청 출입기자와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해 주요시정에 대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종익 사무관은 “담당자가 기자의 전화를 받으면 갑자기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사안의 중요성에 따라 직접 처리, 관련 담당자 연결, 상급자 직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처하되 겸손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참가한 대전시청 직원들은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경청했는데요.



대전시 공직자 지식콘서트에 참가한 직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대전시 공직자 지식콘서트에 참가한 직원들이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공직자 지식콘서트’는 매월 대전시청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앞으로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공직자 간에 업무 관련 지식을 소통하고 공유하는 새로운 공직문화를 널리 퍼트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