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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산악사진가 이상은, 테드엑스대전과 함께한 대전평생학습축제 토크콘서트
  • 담당부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작성일 2013-10-30

'2013 대전평생학습축제'가 열린 대전시민대학에서는 28일 박범신 작가 토크콘서트를 시작으로 TEDxDaejeon(테드엑스대전) 시민콘서트, 산악사진가 이상은 작가 토크콘서트 등이 연이어 개최돼 시민과 공감했습니다.



산에서 인생을 배우다, 산악사진가 이상은 작가



"와우~!"

"완~전~!"



30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컨퍼런스홀에서 함성과 웃음소리가 연이어 터져나옵니다.



이날 히말라야 니레카봉(6,159m)을 세계 최초로 오른 산악사진가 이상은(42) 씨의 토크콘서트가 열렸는데요. 이상은 씨는 토크콘서트에서 '산에서 인생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히말라야를 비롯해 남미와 북미, 아프리카 등 세계의 수 많은 고봉을 오르내리며 경험한 느낌을 전해줬습니다.



30일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산악사진가 이상은 씨.

▲30일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산악사진가 이상은 작가.



"인생도 산과 비슷해요. 수많은 봉우리에 오르막과 내리막길이 있고, 갈림길도 많지요. 그리고 우리는 선택을 합니다."



이상은 씨는 이 선택이 곧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주 할 것인가, 모험을 할 것인가를 선택할텐데요. 어느 선택이든 좋고 나쁜 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려운 것을 스스로 선택했을 때 그것을 도전이라고 하겠지요."



이상은 씨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녀 자신의 말처럼 도전을 선택해 왔는데요.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도 '설마'라는 생각이 있다면, 그것이 곧 가능성을 품고 있다는 긍정적인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어느 산이 좋았냐는 질문에 이상은 씨는 "사람이 저마다 다른 매력을 가진 것처럼, 산도 각각의 매력이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은 씨는 앞으로도 평생을 좋아하는 산과, 좋아하는 사람과 마주보고 싶다는 꿈을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이상은 씨는 현재 서구 둔산동에서 모 아웃브랜드 매장을 운영하면서, 매장 2층을 문화센터로 개방해 각종 강연회와 공연, 북클럽 모임 등을 열며 공유경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대전의 가치를 찾는 사람들, TEDxDaejeon 시민토크쇼



앞서 29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컨퍼런스홀에서는 시민과 함께 하는 지식나눔의 장 ‘TEDxDaejeon(테드엑스대전) 오거나이저와 함께하는 시민토크쇼’가 열렸습니다.



29일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TEDxDaejeon 시민콘서트.

▲29일 대전시민대학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TEDxDaejeon 시민콘서트.



TEDxDaejeon은 매월 대전시민대학에서 인문학, 문화예술, 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인문학 살롱을 개최하고 있는데요.



이날 TEDxDaejeon 운영진은 시민들과 대전의 가치와 지식공유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들은 특히 대전의 숨은 가치를 찾는 그간의 경험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TEDxDaejeon 운영진 구아영(24) 씨는 “제2회 TEDxDaejeon 컨퍼런스 때 임영진 성심당 대표의 기부 철학을 시민에게 전해준 것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대전에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정다운(27) 씨는 “대전의 무형문화재이자 전국에서도 드문 매사냥 기능보유자 박용순 응사를 발굴해 시민에게 알리면서 전통문화 보존의 필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지식공유의 긍정적인 효과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TEDxDaejeon 운영진들은 오는 11월 12일 대전시민대학 장암관 컨퍼런스홀에서 ‘공자의 축구, 양주의 골프’의 저자 이호영 작가를 초청해 인문학살롱 강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참가 방법은 TEDxDaejeon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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