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원자력연, 지역 뿌리산업 육성 발벗고 나서
- 담당부서 신성장산업과
- 작성일 2014-01-17
대전시가 대덕특구 내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과 손잡고 진행하는 ‘대전지역 뿌리산업 육성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하 원자력연)이 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호진산업기연과 ㈜대진아이티에게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기술 지원은 지난해 7월 대전시가 대덕특구 내 19개 연구기관 및 대학교와 ‘대전지역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학연관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인데요. 원자력연은 주조, 금형, 용접, 소성가공, 표면처리, 열처리 등 소재를 완제품으로 생산하는 대전 관내 뿌리산업 기업의 기술애로 사항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자력연은 협약 이후 관내 650개 뿌리기업을 대상으로 애로기술 현황을 자체 조사해 8개 기업으로부터 9개 기술에 대한 지원 신청을 받았고, 우선 위 2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에 착수하게 됐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원자력연은 ㈜호진산업기연이 밀봉 방사선원에 대한 ‘ISO9001’인증을 획득해 해외 수출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품 성능시험을 진행해 시험 자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대진아이티에는 파이프 절단 시 폐수가 발생하는 기존의 습식과 달리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해 급속 냉각 후 파이프를 절단해 원형도를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건식 절단기 설계 및 제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는 원자력연이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개발 과정에서 핵연료봉 건식 절단을 위해 개발한 기술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원자력연은 보유 기술이 기업 현장에 최적화돼 성공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연구진이 6개월 동안 맞춤형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사업당 1,000만 원) 중 80%를 자체 부담합니다.
원자력연은 이번 기업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대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1억 원을 투입, 지원 대상을 연간 10~30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기업이 부담하는 비용도 10%로 낮출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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