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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조용훈(47) KAIST 물리학과 교수를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8월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조용훈 교수는 반도체 광소자 분야와 고해상도 이미징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뒀고, KAIST LED산학연구센터 책임자로서 우수한 연구 인력 양성에도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선정된 조용훈 KAIST 물리학과 교수

[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선정된 조용훈 KAIST 물리학과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매월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전시민에게 수여됩니다.

광학렌즈보다 3배 뛰어난 ‘슈퍼렌즈’ 기술 개발

조용훈 교수는 2005년부터 기존 나노 바이오 광학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나노 바이오 영상화 기술과 신기능 나노 바이오 포토닉스 소자를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 조용훈 교수는 기존 광학렌즈보다 해상도가 3배 가량 뛰어난 나노입자 기반 ‘슈퍼 렌즈’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슈퍼 렌즈’는 100nm(나노미터) 크기의 세포 내 구조와 바이러스 등을 관찰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광통신, 최첨단 반도체 공정 등에 응용할 수 있어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합니다(네이처 포토닉스(Nature photonics) 4월 28일자 온라인 판 게재).

또 지난 7월에는 뾰족한 탑 형태인 오벨리스크 모양의 나노 구조물을 만들고, 꼭대기 부분에 반도체 단일 양자점을 형성함으로써 초고속-고효율 양자광원을 개발해 학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초고속-고효율 양자광원은 오벨리스크 형태 나노 구조의 특성 상 매우 빠른 단일 광자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차세대 양자정보 통신 등 초고속 광통신과 초고집적 메모리 제작, 총 천연색 디스플레이 제작 등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후보자 공모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후보자를 공모 중입니다.

자격은 공고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서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물입니다.

접수 방법은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등 소정의 제출서류(첨부파일)를 구비한 후 대전시 과학특구과 접수(우편 또는 방문)하면 됩니다.

수상자는 대전시과학기술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내달 발표되고, 대전광역시장 표창패가 수여됩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과학특구과(042-270-3863)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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