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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새봄_꽃 이야기가 있는 풍경
  • 담당부서 이츠대전 4월호
  • 작성일 2013-04-01

☞ 이 컨텐츠는 이츠대전 4월호에 실린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벚꽃 하얀 꽃비의 설렘

 

이츠대전 4월호, 벚꽃 하얀 꽃비의 설렘

 

아름답고 화사한 봄꽃으로는 벚꽃을 따라올 것이 있을까? 하나하나 흩날리듯 떨어져 꽃비가 내리는 듯한 모습은 봄의 설렘을 만끽하게 합니다.

동구 세천동~대덕구 삼정동으로 이어지는 대청호반 벚꽃길은 호젓한 호반의 정취에 벚꽃의 낭만까지 어우러진 대표적인 봄꽃 드라이브 명소입니다.

대전오월드~동구 대별동으로 이어지는 15㎞의 산서길 역시 한적한 전원 풍경과 더불어 여유 있는 봄꽃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 중간에 대전오월드와 보문산공원, 뿌리공원, 족보박물관, 단재 신채호 생가 등이 있는 것도 매력을 더합니다.

신탄진봄꽃축제로 유명했던 신탄진 담배인삼공사 잔디광장 역시 매년 4월 초·중순경이면 벚꽃이 만발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대전 도심의 대표적인 꽃섬으로 통하는 테미공원은 4월 중순을 전후해 수 백그루의 벚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룹니다. 매년 4월 10일을 전후해 봄꽃축제가 열립니다.

충남대학교 도서관에서부터 시작해 기숙사와 농대로 향하는 일명 충남대 벚꽃길에서는 매년 캠퍼스의 낭만과 어우러지는 박물관 꽃길축제가 열립니다. 먹거리를 파는 노점상과 이벤트 등이 열리며, 조명을 밝히는 야간에는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연출합니다.

충대 정문에서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이어지는 3.7㎞ 대학로 가로수길과 카이스트 교정에서도 벚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박정자 삼거리~동학사 입구까지 벚꽃 터널이 환상적인 동학사 벚꽃길도 장관입니다. 매년 4월 중순경 열던 계룡산 벚꽃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갑천변 벚꽃동네로 유명한 서구 정림동에서는 4월 13일(토) 정림동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인 벚꽃축제는 갑천변 둔치에서 오전 10시 부터 주민건강 갑천누리길 걷기대회와 먹거리 바자회가 열리고, 주민참여 장기자랑(오후 5시 30분)에 이어 불꽃놀이(오후 9시)로 마무리됩니다.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의 봄풍경은 고즈넉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기국정과 그 앞의 연못, 그리고 연못 위로 고개를 떨군 벚꽃나무는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습니다.

튤립·장미 울긋불긋 꽃대궐

 

이츠대전 4월호, 튤립과 장미 울긋불긋 꽃대궐

봄이 되면 대전 오월드의 플라워랜드는 튤립과 장미 등이 만발해 더없이 화사한 자태를 뽐냅니다. 20종 10만본의 튤립이 4월초부터 피기 시작하며 비슷한 시기에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30여종 25만본에 달하는 봄꽃들이 플라워랜드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4월 중순부터는 벚꽃이, 그 이후에는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납니다. 5월 말부터는 꽃의 여왕 장미가 형형색색으로 피어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문의ㅣ580-4820
플라워랜드ㅣ4월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운영시간 5~6월 오전 9시30분~오후 7시(주말·휴일 밤 9시까지)

유채꽃·금계국 유쾌상쾌 노란 물결

 

이츠대전 4월호, 유채꽃과 금계국 유쾌상쾌 노란 물결

샛노란색은 유쾌하고 발랄합니다. 대전천 하상도로(삼천교~목척교)와 유등천 산책로(가장교~수침교)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란 유채꽃 물결이 장관을 이룹니다.

해는 개화시기가 예년보다 늦어 5월 중순 이후 피기 시작해 5월 말쯤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쯤이면 만년교~대덕대교 자전거도로변에서는 금계국을, 유성구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부근 갑천변에서는 하얀 메밀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팝꽃 가로수길 눈부신 눈꽃잔치

 

이츠대전 4월호, 이팝꽃 가로수길 눈부신 눈꽃잔치

유성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이팝나무는 세계적으로 매우 귀한 나무입니다. 초여름에 꽃이 만개하면 마치 나뭇가지에 소복이 눈이 내려 쌓인 듯한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봄이 무르익는 5월이면 유성온천길(유성호텔~계룡스파텔) 양 옆을 눈부시게 장식하는 이팝나무 꽃길은 생명 숲 운동본부에서 ‘아름다운 가로수길’로 선정할 만큼 전국적인 유명세를 갖고 있습니다. 5월10일(금)~12일(일)까지 열리는 ‘유성온천문화축제’를 방문한다면 이팝꽃 흐드러진 유성온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1. 대전둘레산길

분지 도시 대전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산을 이어 12구간으로 나눈 대전둘레산길 중 만인산과 식장산을 오르는 3, 4구간은 봄맞이 등산길로 안성맞춤이다.


2. 대덕사이언스길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대표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의 명품 산책로로 2011년 명명되었다. 탄동천가와 충남대 교정의 벚꽃이 산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3. 대전시 선정 걷고 싶은 길은?
대전시가 선정한 12개의 걷고 싶은 길 중 봄 산책로로 추천할만한 곳은 추동호반길과 현충원 산책길, 로하스 해피로드다. 추동호반길은 한 폭의 수채화 속 주인공이 된 듯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코스로 4계절 언제든 걸어도 좋은 코스다. 자연생태관에 들려 전시물도 감상할 수 있다.

현충원 산책길은 조용히 묵상하며 걷기에는 최적의 장소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 이용이 편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로하스 해피로드는 강바람을 맞으며 걷는 강변길로 야간 조명이 잘 돼 있어 야간산책길로도 손꼽힌다.


☞ 이 컨텐츠는 이츠대전 4월호에 실린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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