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봄날의 인문학 강연을 좋아하세요?
- 담당부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 작성일 2013-04-07
철학, 역사, 문학 등 인문학 공부는 자기 인생의 주인이 되어 살아갈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줍니다.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1847~1931)은 아홉 살 때 이미 『로마 제국의 쇠락』과 같은 세계명작을 읽었고, 훗날 신문팔이로 일하면서도 매일 도서관을 다니며 열심히 책을 봤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1995~2011)는 "인문학과 기술의 교차로"라며 자사의 제품이 탄생하는데 인문학적인 소양이 중요했음을 고백하기도 했지요.
따스한 봄, 대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인문학강연이 대전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김밥을 싸들고 나들이 떠나는 것도 좋지만, 수첩과 볼펜을 들고 인문학 강연을 찾아가보는 건 어떨까요?
2013인문고전 명사특강, 매월 시청 하늘마당에서 열려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한밭도서관이 공동주관하는 인문고전 명사 초청 특강 제 4강이 오는 18일 오전 10시~12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립니다.
이번 특강 석영중 교수를 모시고 ‘성장의 코드로 읽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라는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톨스토이가 49세에 이르러 내놓은 『안나 카레니나』는 고관대작의 부인 ‘안나’가 젊은 장교 ‘브론스키’와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작품은 진실한 사랑과 결혼, 예술, 종교, 죽음 등 삶에 관한 모든 것들을 쏟아 부은 톨스토이의 역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공연과 강연으로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는 하늘마당에서 좋은 강연도 듣고,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석 교수의 책 『톨스토이, 도덕에 미치다』도 함께 받아 가시는 행운도 누려 보세요.
참가 문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042-242-5656)으로 하면 됩니다.

4월 인문학살롱,
책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의 김병완 작가 초청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문화가치원이 주최하는 4월 인문학살롱이 오는 9일 오후 7시 중구 선화동 계룡문고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살롱에서는 김병완 작가를 초청해 ‘삶의 기적을 일으키는 인문학 독서법’을 주제로 인문학 독서를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들어 봅니다.
김병완 작가는 삼성전자에서 10년 이상 연구원으로 지내다가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부산에 내려와서 3년 동안 하루 15시간이상 도서관에서 목숨을 걸고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3년만 독서를 집중적으로 하면 누구나 인생이 달라지는 3년 독서의 법칙을 깨우쳤는데요. 이번 살롱에서 그 소중한 이야기를 배워갈 수 있으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인문학살롱은 가치 있는 이야기를 18분 동안 전달하는 TED의 강연형식으로 진행되며, 강연 영상은 유투브(You Tub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강연뿐만 아니라 참가자간에 소통할 수 있는 즐거운 소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친구, 가족, 연인 손 꼭 붙잡고 놀러 오세요.
참가 문의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042-242-5656)으로 하면 됩니다.
참가신청 바로가기: http://bit.ly/12bivoO
대전 인문학 포럼,
대학구성원 및 대전 시민들에게 활짝 열려 있어
충남대 인문대학과 인문과학연구소가 주관하는 ‘대전인문학포럼’이 매월 격주 화요일 오후 2시~4시 충남대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는 9일엔 소설가 김연수 씨가 ‘절망적인 세계와 이야기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이어 23일에는 문학비평가 김욱동 씨가 ‘인터넷 시대’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칩니다.
내달 7일에는 배우 정인기 씨가 ‘배우의 인생, 공존의 연기’라는 주제로, 같은 달 21일에는 철학자 이진경 씨가 ‘폐를 끼치는 자들의 존재론’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찾아갑니다.
2005년 봄에 시작된 대전인문학 포럼은 처음엔 청중 수가 수십 명에 불과했지만, 요즘은 150~200명으로 늘어나며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시인, 철학자, 교수 등 쉽게 만날 수 없는 저명 인사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이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가 문의는 충남대 인문대(042-821-6955)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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