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착한소비란? 대전 소비자의 날, 그 현장속으로
- 담당부서 대전시소비자단체협의회
- 작성일 2013-04-15
15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착한 소비, 착한 소비자가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제17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비자들이 올바른 소비생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전시회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정보전시회장에서는 유용한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제품(EM), 녹두전(녹색상품을 두루두루 볼 수 있는 전시회), 2013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쌀소비 프로젝트, 정품 및 위조 상품 비교, 로컬푸드 이야기 등의 전시가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또 이면지 활용 수첩 만들기,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아로마 향초 체험 등 체험코너도 마련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와 함께 대전시청 3층 세미나실에서는 ‘대전광역시 소비자 정책과 소비자단체협의회 역할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가 열려, 소비자단체협의회의 역할과 소비자 분야에서의 민관협력 등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전개됐습니다.
생생한 현장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대전YMCA의 '로컬푸드이야기' 전시코너입니다. 로컬푸드는 지역에서 생산하는 친환경먹거리인데요. 대청호 주변 마을에서 생산된 지역먹을거리 '대청호보따리'에 대한 이야기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맞은 편 부스에서는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시지부에서 마련한 '정품 및 위조상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곳에서는 박음질과 상품 로고 위치 확인 등 정품과 위조품을 구분하는 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시민 한 분이 자꾸만 들여다 봐도 모르겠다는듯 알쏭달쏭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위조상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묻는 코너~! 시민 한 분이 자신의 생각과 일치하는 곳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교육원 대전시지부에서 마련한 '아로마 향초 체험'부스입니다. 아로마 향초는 생활속 해충과 냄새 그리고 습기 등을 제거해주는 친환경 제품이라고 합니다.
앙증맞으면서도 참 예쁘죠?
대전녹색소비자연대에서 마련한 '녹두전' 부스입니다. 이곳에는 친환경 상품이 진열되어 있었는데요.
순식물성 플라스틱으로 만든 주걱,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 종이 호일,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제품 등 다양한 녹색상품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진행요원이 친절한 미소로 하나하나 설명해 주었답니다. 이런 제품을 쓴다면 녹색소비를 실천할 수 있겠죠?
여기서 잠깐! 녹색소비가 과연 무엇일까요? 조금은 불편해도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는 소비가 바로 '녹색소비'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전국주부교실 대전시지부의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체험부스도 많은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특히 살림을 책임지는 주부들의 관심이 대단했습니다.
대전소비자시민모임에서 마련한 '이면지 활용 수첩 만들기' 체험 부스 입니다. 이런 친환경 수첩 하나 가지고 있으면 참 좋겠죠?
대전소비자연맹에서 준비한 '2013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쌀소비 프로젝트' 전시부스입니다.
쌀로 만든 많은 식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쌀소비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서명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생활연구원 대전시지부에서는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에 대한 구분법을 알려주는 전시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어떤 것이 수입 농산물이고 국산 농산물인지 구분할 수 있겠나요?
시민 두 분이 직접 구분해 보고 있네요.
시민들은 이날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옥외가격표시제에 대한 정보도 얻어 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이상윤 대전시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대전시는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1996년 소비자 보호조례를 제정하고 소비자 권익 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가 요구되는 시대에 착한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 소비자들도 사회적 자본을 제공하고 활용하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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