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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 제목 주말엔 미술전시, 사진전에서 봄날을 즐겨볼까?
  • 담당부서 공보관실
  • 작성일 2013-04-26

노랑 장다리 밭에 나비 호호 날고
초록 보리밭골에 바람 흘러가고
자운영 붉은 논둑에 목매기는 우는고
- 대전시청 네거리'대전사랑 글마당', 정훈 시인의 詩 '춘일'-

마음 가득 봄기운을 싣고 나비처럼 화사하게 날고 싶은 봄날입니다.

대전출신 작가 정훈 시인(1911~1992)의 詩(시) 구절처럼 초록 보리밭골에 바람처럼 흘러가고도 싶네요. 주말엔 대전시 곳곳 미술, 사진 등의 전시회가 열리는 곳으로 훨~훨~날아가 보는 건 어떨까요? 일이나 공부 등으로 지친 마음을 사진과 미술작품 위에 사뿐히 내려놓아 보세요.

옛 충남도청사 특별전, 역사는 추억을 싣고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전시 리플렛


‘충남도청사 그리고 대전’ 특별전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 1층에서 열립니다. ‘역사가 된 건축, 시간을 담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옛 충남도청사의 건축사적 의미와 특징, 그리고 도청이 대전으로 오게 된 역사적 배경 등을 자세히 풀어내고 있습니다. 특별전 기간 중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 학예사와 함께하는 옛 충남도청사 투어도 함께 진행됩니다.

기 간 : 4월 25일 ~ 11월 30일
관람시간 : 09:30 ~ 17:30
장 소 : 옛 충남도청사 1층(중구 선화동)
문 의 : 대전시청 종무문화재과 (042-270-4513, 3395)

‘집 그리고 길’ 전시, 아이들과 작가가 함께 만드는 예술

 

어린이미술 ‘집 그리고 길’ 전시 포스터

 

현대 미술전 ‘집 그리고 길’이 오는 26일부터 6월 16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1층 5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구현모, 김가을, 오완석, 최선호 등 4인의 현대미술 작가들이 만들어 놓은 미완성 공간에서 시작하지만, 어린이들이 행위를 통해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전시가 완성되는 독특한 형식으로 전개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작가들과 함께 전시공간을 조화롭게 창조하면서 예술작품과 깊이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기 간 : 4월 26일 ~ 6월 16일 ※ 휴관일(매주 월요일)
관람시간 : 10:00 ~ 19:00 (금요일은 21:00까지 관람)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 1층 5전시실 (서구 만년동 396)
문 의 : 대전시립미술관(042-602-3215, 3225)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불물나무쇠흙뜻’ 전시, 자연의 물질로 빚어낸 예술

 

'불물나무쇠흙뜻'전시 포스터

 

‘불물나무쇠흙뜻’ 전시가 내달 19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분관 창작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자연을 구성하는 5가지 물질 ‘불, 물, 나무, 쇠, 흙’을 주제로, 김창규, 김희상, 박철찬, 옥현숙, 장용선 등 다섯 작가의 다양한 조소 작품이 공개됩니다. 작가들은 조소의 영역에 5가지 전통재료를 서로 융합 또는 대립시켜 개성 있는 조소작품을 구현했습니다.

기 간 : ~ 5월 19일 ※ 휴관일(매주 월요일)
장 소 : 대전시립미술관분관 창작센터(중구 은행동 161 )
문 의 :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담당 학예사(042-602-3217)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전 문화재 사진展(전), 역사의 숨결이 스며들고

한밭도서관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대전문화재 사진展’을 개최합니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보문산 ‘마애여래 좌상’, 봉소사 ‘석조보살입상’, 조선시대 별당건축인 ‘동춘당’, 조선시대 문인인 ‘송기수묘의 문인석’등 대전에 있는 문화재 사진 20여점이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시 곳곳에 있는 문화재의 숨결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 : 4월 27일 ~ 5월 12일
장 소 : 한밭도서관(중구 문화동 145-3)
문 의 : 한밭도서관 자료운영과(042-580-4265)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바로가기]

송일섭展, 소통에 대해 묻다

 

송일섭, men, 90.9x65.1cm, Oil on Canvas, 2013
[일섭, men, 90.9x65.1cm, Oil on Canvas, 2013]

인간은 타인과의 소통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살아있음을 느낍니다. 내달 1일까지 모리스갤러리에서 열리는 송일섭展은 타인과 혹은 사회와 소통하는 행위를 두려워하는 인물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는 이유가 그 사람의 내면에 치유되지 않은 상처로 인한 것인지, 복잡한 세상 속에서 자아를 잃어버렸기 때문인지를 작품을 통해 묻고 있습니다.

기 간 : 4월 15일 ~ 5월 1일
관람시간 : 10:00 ~ 18:30 (주말 18:00)
장 소 : 모리스갤러리(유성구 도룡동 397-1)
문 의 : 042-867-7009


[모리스갤러리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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