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대전발전연구원이 옛 충남도청사로 이사왔어요!
- 담당부서 대전발전연구원
- 작성일 2013-04-01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발전연구원이 대전시 공공기관 중 처음으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은 1일부터 옛 충남도청사 부지 내 충남도의회 건물로 이사를 마치고 본격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이 옛 충남도의회 건물로 이전했습니다]
준비된 원도심 활성화 대책의 일환
이번 대전발전연구원 이전 개소는 그동안 진행되던 공공기관의 탈 원도심 흐름에 맞서는 전환점이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의 선화동 이전은 충남도청이 떠나기 훨씬 전인 지난해 7월 기획됐습니다. 대전시는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원도심 침체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안을 마련하면서 그 중 하나로 대전발전연구원 등 공공기관의 이전을 검토해왔는데요.
이종묵 대전발전연구원 사무처장은 “우리 연구원이 시정 방향에 발맞춰 원도심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맡게 됐다”며 “이번 입주를 시작으로 옛 충남도의회 건물뿐 아니라 도청사 본관 건물에도 속속 기관과 시설이 자리를 채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 건물 안내도]
한편 대전발전연구원은 당초 세종시에 개설될 예정이었던 서울대 리더십센터아카데미를 옛 충남도청사로 유치하는 데 성공, 지난 27일 개강한 바 있습니다.
직원들 힘 모아 트럭 33대 이삿짐 정리
토요일인 지난 30일, 대전발전연구원이 들어설 옛 충남도의회 건물에서는 휴일도 잊은 연구원 직원들의 이삿짐 정리가 한창 진행 중이었습니다. 이삿짐만 5톤 트럭 33대 분량. 지난 27일부터 시작된 이사 이후 직원들은 연일 늦은 시간까지 짐 정리에 나섰다고 합니다. 휴일인 30일과 31일에도 교대로 조를 나눠 이삿짐을 정리했다네요.
[정리를 기다리고 있는 이삿짐]
대전발전연구원이 사용하는 공간은 옛 충남도의회 건물 2~4층, 전용면적 1,433㎡ 규모로 이전(1,245㎡)보다 20%가량 넓어졌습니다. 여유 공간이 생기면서 연구실마다 독립된 소회의실을 갖게 됐는데요. 대전발전연구원은 오는 8일 염홍철 대전시장과 곽영교 대전시의회 의장, 박용갑 중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옛 충남도청사에 걸린 '원도심 활성화'관련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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