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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올해 푸드&와인축제 비즈니스 역할 강화
  • 담당부서 푸드&와인페스티벌추진단
  • 작성일 2014-08-26

오는 10월 열리는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이하 푸드&와인축제)’이 비즈니스 역할이 한층 강화된 축제로 거듭납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실행계획 보고회’에 참석해 행사 추진단과 발전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날 권선택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개최 예정인 푸드&와인축제를 앞두고 이런 모임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 한다”며 “이번 축제는 비즈니스 분야를 보완해 더욱 내실 있게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 26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전 국제 푸드&와인페스티벌 실행계획 보고회’에서 인사말을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이날 추진단이 발표한 내용을 보면 올해 푸드&와인축제는 그동안 인지단계에서 정체성 확립 단계로 도약, 축제 규모의 확대와 함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는 비즈니스 행사 시간을 대폭 늘이고, 와인관련 소규모 세미나를 국제규모 컨퍼런스로 확대하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현장에서 와인잔을 구입하던 방식을 입장권 발행 방식으로 변경하고, 기념품 판매장을 설치해 자립형 축제의 기반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해 축제 분석 결과 외지인 비율이 38%에 달하는 점에 주목, 타 지역 젊은 층을 겨냥한 온라인 홍보를 한층 강화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추진위원들은 푸드&와인축제의 성공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요.

김익수 위원(정부출연연구기관 홍보협의회장)은 “푸드&와인축제에서 와인이 중점 부각되고 푸드 분야는 상대적으로 약한 것으로 보여 개념 정립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기진 위원(동아일보 기자)은 “푸드&와인축제가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려면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특화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해 최고 인기를 끌던 ‘다리위의 향연’이 올해는 하루만 진행되는 점은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보고회와 토론을 경청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는 소비성 축제를 지양하고 허례허식적 요소를 제거해 내실 있게 진행하자”며 “남은 기간 실무진이 짜임새 있게 보완해서 시민에게 신망 받고 대전에 필요한 축제라는 인식을 갖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올해 푸드&와인축제에는 현재까지 18개국, 331개 업체 및 단체가 참가를 신청해 지난해(330개 부스)보다 규모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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