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대전 이전, 특허 특별시로 도약
- 담당부서 과학문화산업본부
- 작성일 2014-08-12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정보를 총괄하는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가 서울에서 대전으로 자리를 옮겨 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은 특허청,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등 국내 특허관련 3대 기관이 모두 모여 명실상부 우리나라 지식재산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됐습니다.
특허 특별시 대전 자리매김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는 11일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권선택 대전시장, 박정렬 특허정보진흥센터장, 김영민 특허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11일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열린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권선택 대전시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을 비롯한 내빈들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이번 특허정보진흥센터 이전 개소는 한국특허정보원 본원의 대전 이전 선행절차인데요. 특허정보진흥센터는 계룡건설 사옥에 임시로 머물다가 2017년 한국특허정보원 본원과 함께 되는 엑스포과학공원 내 사이언스콤플렉스로 둥지를 옮길 예정입니다.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이번에 1차로 특허 선행기술조사사업부문 일부와 경영지원팀, 전략기획실 등 핵심부서 임직원 150여 명이 내려왔고, 이어 내년 7월까지 직원 250여 명이 추가로 이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에 특허청과 특허법원에 이어 특허정보원까지 자리 잡으면서 명실공이 특허 특별시라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특허정보진흥센터 이전으로 더 큰 부가가치 이루고 창조경제의 중심이 돼 대한민국 발전의 기틀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서구 탄방동 계룡건설 사옥에서 열린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 이전 개소식에서 축사를 전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특허정보진흥센터가 하는 일
특허정보진흥센터는 우리나라 지식재산권 창출의 근본이 되는 특허정보검색시스템과 특허넷 기반시스템, 특허문서전자화센터, IP정보통합센터를 운영하고요. 또 산업재산권정보 보급과 특허영문초록 DB(데이터베이스) 구축, 영업비밀보호사업, 국제협력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특허정보진흥센터에서 담당하는 특허, 실용신안, 국제출원 등에 대한 선행기술 조사와 상표 및 디자인 관련 선행기술 조사, 표준특허 창출지원과 IP정보서비스 제공업무는 특허의 성립 여부를 초기에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가 됩니다.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의 업무]
대한민국 지식재산 허브도시 완성
그동안 특허관련 3대 기관 중 한국특허정보원만 서울에 소재하면서 유관 업무의 효율성과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이전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됐었습니다.
이번 한국특허정보원 특허정보진흥센터의 대전 이전은 우리나라 지식산업의 도약은 물론 과학도시이자 창조경제 전진기지인 대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인데요. KAIST와 30개 정부출연연구기관 및 20여 기업 연구소, 1000여 개 벤처기업 등이 밀집한 대덕특구에서 쏟아져 나오는 연구성과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도 상당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는 이번 이전을 계기로 대전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지식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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