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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SNS를 활용해서 대전시를 알린다, 대전시 e-시정도우미 소셜미디어 특강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4-07-31

대전시민 중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153만 대전시민 중 약 28만 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에서 매일 1500여 개의 블로그가 새로 개설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만 만들어 놓고 막상 포스팅은 하지 않거나 페이스북 계정만 만들고는 열어보지도 않는 분들 또한 많다고 하네요.

30일 대전시청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대전시 e-시정도우미’를 대상으로 SNS를 제대로 활용하는 교육이 열렸습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


페이스북은 공감으로 소통하는 공간

“소셜미디어는 남의 글을 본 사람, 다른 사람에게 댓글을 더 잘 달아주는 사람이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날 첫 번째 강연자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는 대전시 e-시정도우미에게 소통의 달인이 되는 페이스북 활용법을 전해줬습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지금은 소비자의 90%가 기업의 광고보다 친구의 말을 더 신뢰하는 시대에요. 페이스북은 특히 친구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모르는 사람과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때 좋습니다.”

이는 페이스북 상에서 자신의 글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확산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페이스북은 친밀도, 가중치, 시간, 이 세 가지 요소로 점수가 매겨져요. 특히 친밀도는 ‘좋아요’ 누르기, 댓글, 공유 등을 많이 할수록 올라가는데요. 이 때문에 페이스북을 하려면 담벼락을 눈팅만 하지 말고, ‘좋아요’나 ‘공유’를 눌러야 합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신영균 씨지엠컨설팅 대표가 강의하고 있다]


신영균 대표가 무엇보다 강조한 페이스북 활용법은 ‘공감’.

“한 지하철퀵서비스 회사에서 일하는 어르신이 페이스북에 ‘좋아요 1만 번을 받으면 회사에서 저랑 아내를 제주도 여행을 보내준데요’라고 올렸는데요. 그랬더니 ‘좋아요’가 60만 개가 넘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제주도 여행을 가셨죠. 사람들이 어르신의 사연에 공감했기 때문이에요.”

블로그, 포기하지 말아야

이날 두 번째 강연자로 노광호 씨(대전시블로그기자단)는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주제로 블로그 활용법을 전해줬습니다.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블로그 활용법을 강의하는 노광호 씨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블로그 활용법을 강의하는 노광호 씨]


노광호 씨는 전설적인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노하우를 말해 이해를 도왔습니다.

“한화이글스 홈런왕의 전설 장종훈 선수는 처음엔 연습생으로 입단했어요. 정식 선수가 아니라 베팅 볼을 던져주던 사람이었죠. 하지만 그는 새벽까지 홀로 베팅 연습을 하며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에요. 포기하지 않고 글을 계속 쓰다보면 스스로 성장할 수 있어요.”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블로그 활용법을 강의하는 노광호 씨 
[30일 대전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열린 대전시 e-시정도우미 SNS 활용교육에서 블로그 활용법을 강의하는 노광호 씨]


이날 노광호 씨가 블로그 운영의 비법으로 강조한 것은 ‘아이템 찾기’.

특히 노광호 씨는 유명한 파워블로거를 꿈꾸기보단 사람들과 진정으로 소통하는 착한 블로그가 되려고 노력하라고 조언했는데요. 이때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인내’라고 덧붙였습니다.

“좋아하는 분야를 가지고 하루 10분만 투자해서 글을 쓰세요. 황석영 작가가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고 해요. ‘야! 궁딩이로 쓰면 돼’. 블로그는 인내가 필요합니다.”

이날 SNS활용 비법을 전수받은 대전시 e-시정도우미들은  개인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주요 시정을 비롯한 대전관광명소, 문화소식 등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줄 계획인데요.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대전시민과 소통할 e-시정도우미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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