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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대전방문의 해 알려라!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19-09-04

대전방문의 해를 알릴 어! 벤! ! 스!

젊은 아이디어, 먹히는 콘텐츠를 모은 연합군단이 모였습니다.

대전시는 3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기 대학생 홍보단 합동 개강파티를 소개합니다.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출범!

이번 제1기 대학생홍보단은 배재대, 목원대, 우송대 등 지역 3개 대학4개 학과에서 언론홍보, 미술디자인, 에니메이션, 영상콘텐츠 등을 공부하는 학생 100명으로 구성됐는데요,

이들은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대전의 숨겨진 멋을 찾아 자신의 전공을 활용한 홍보물로 만들고, 이는 이번 학기 수업과정에 포함돼 학업과 실무를 겸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전시는 대학생홍보단의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해 급변하는 미디어홍보환경에 적용하고, 학생들에게는 시정참여와 실무경험 기회를 제공해 취업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들 홍보단이 제작한 동영상, 웹툰, 에니메이션 등의 결과물을 시정 홍보에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


젊은 아이디어 톡톡

이날 행사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시장이 직접 듣고 대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는데요.

학생들은 자신만의 생각을 종이비행기에 적어 날려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홍보 아이디어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학생들
[홍보 아이디어가 담긴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학생들]


한 학생은 “요즘 미디어 시대를 맞아 1인미디어 양성, 대전홍보전용 유튜부 채널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요.

이에 허태정 대전시장은 “갈수록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하면서 유튜부를 비롯한 영상콘텐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리시도 홍보수단 다양화와 젊고 참신한 최신 트렌드로 맞춰갈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역의 여러 대학에서 각자 다른 전공학생이 모여 대전방문의 해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모인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청년의 아이디어와 힘으로 보다 역동적인 홍보패러다임이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에서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3일 옛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전방문의 해 대학생홍보단 개강파티에서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대학생 밴드 ‘이슈’의 축하공연과 유명 유튜버 ‘사나고’의 특강이 열려 큰 호응을 받았는데요.

‘사나고’는 3D팬으로 다양한 창작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받으며 구독자 120만 명을 돌파했고, 최근에는 광복절을 맞아 3D팬 소녀상을 제작했습니다.


사나고 소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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