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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풀뿌리 지역경제 살리기!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600억원 지원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5-01-21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모세혈관과 같은 존재입니다.

대전시가 지역경제의 풀뿌리를 이루는 소상공인에게 올해 경영개선자금 600억 원을 지원하며 서민경제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내달 2일부터 올해 첫 번째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200억 원) 지원 신청서를 접수합니다.

대전시는 오는 4월 200억 원, 7월과 10월에 각각 100억 원 씩 총 600억 원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서 활동하는 사업자등록 소상공인입니다.

대전시는 지원폭을 넓히기 위해 대출 자격을 과거 3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있는 업체에서 사업자등록증 소지 업체로 완화하고, 전산추천서를 발급해 신청자의 기관방문 횟수를 기존 2회에서 1회로 줄였습니다.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고 6,000만 원이며, 대출기간은 2년 거치 일시상환입니다.

대전시는 대출이자 중 2%를 지원하고, 착한가격업소, 재해소상공인, 여성가장소상공인 등은 이자의 4%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신청일 기준 3년 이내에 정책자금(시 경영개선자금 및 중기청 자금 포함 6000만 원 한도)을 지원받은 업체는 제외됩니다.

신청은 대전경제통상진흥원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하며, 접수자 중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발합니다.

대전시는 올해 지역경제 안정화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시행할 방침입니다.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지원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바로가기]

공공누리 제1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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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