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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과학

  • 제목 대전형 뉴딜 성공 민관협치 필수! 허 시장 주간업무회의
  • 담당부서 대변인
  • 작성일 2020-07-20

지난 주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민국 대전환 정책 ‘힌국판 뉴딜’을 발표했습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포스트코로나로 급변하는 사회·경제·문화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대전환인데요.

이 같은 시대적 요구에 맞춰 대전시도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해 스마트도시로 전환하는 ‘대전형 뉴딜’을 기획 중입니다.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개요
[지난 14일 정부가 발표한 한국판 뉴딜 개요]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주간업무회의에서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는 대전형 뉴딜의 성공조건으로 민관 협치와 관행 탈피를 강조했는데요.

이에 대해 “과거 기술력이 생각을 따라가지 못했던 시절과 달리 지금은 AI(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어떻게 키울지 고민하는 시대”라며 “이럴 때일수록 전문가와 토론하고 유용성을 찾는 민관 협치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고요.

특히 “다가올 시대의 비전이 담긴 경쟁력 있는 사업을 찾는 발상의 전환이 중요하다”며 “과거 생각에서 탈피, 사회적 변화와 포스트코로나 시대환경에 맞는 정책이 되도록 집중하자”고 당부했습니다.

20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
[20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디자인진흥원 출범을 계기로 시민과 공공업무의 연결고리가 강화돼야 한다고 주문했는데요.

구체적으로 “디자인은 산업경쟁력 뿐 아니라 시민과 공공업무를 연결하는데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시정에도 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되도록 공조체계를 갖춰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직원 성인지감수성 관련 교육 및 상담과 신고기능 강화를 지시했는데요.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언급하며 “과거 문화나 풍습의 눈높이로 그릇된 결과를 초래하지 않도록 직장 내 성인지감수성을 주기적으로 교육하고 분위기를 엄격히 관리해야 한다”며 “해당 부서는 단순 평가기능을 넘어 상담과 신고까지 담당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라”고 강조했습니다.

20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0일 영상회의로 진행된 주간업무회의에서 당부사항을 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이밖에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장마철 3대 하천과 취약지구 현장관리 강화 등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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