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 제목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 국비 확보
- 담당부서 건설도로과
- 작성일 2019-11-15
대전은 다른 도시보다 언덕지형이 적고 또 사방으로 흐르는 3대 하천 덕분에 자전거 타기가 참 좋은 도시입니다.
하지만 도심으로 들어서면 사정이 달라지는데요.
자전거도로라곤 하지만 보행자와 간섭, 가로수나 가로등에 가로막힌 구조, 페인 도로와 높은 턱 등을 종종 만나곤 하지요.
그래서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관련 국비를 확보해 한결 자전거도로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갑천 자전거도로]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개선 착수
대전시는 최근 행정안전부 공모 ‘자전거도로 사고위험지역 안전개선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 국비 7억 60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사업은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SS) 자료 등을 토대로 자전거사고 다발지역 안전시설을 확충하기 위한 것인데요.
대전시는 사고유형 분석, 체계적 계획수립 등을 제시해 동부네거리, 태평오거리, 둔산대공원삼거리, 장대네거리 등 네 곳에서 안전개선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 분 |
위 치 |
사업내용 |
사 업 비(만원) |
||
---|---|---|---|---|---|
계 |
재난특교 |
시비 |
|||
계 |
4개소 |
|
15억 2000 |
7억 6000 |
7억 6000 |
대전시 |
가양동 동부네거리 일원 |
교차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
3억 8000 |
1억 9000 |
1억 9000 |
중 구 |
태평동 태평오거리 일원 |
교차로 및 자전거도로 정비 |
3억 8000 |
1억 9000 |
1억 9000 |
서 구 |
둔산대공원 삼거리 일원 |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분리형) |
3억 8000 |
1억 9000 |
1억 9000 |
유성구 |
장대네거리 일원 |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분리형) |
3억 8000 |
1억 9000 |
1억 9000 |
대전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에 시비를 포함 총 15억 2,000만 원을 들여 자전거도로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대전시는 2017년부터 탄방초, 신탄진역, 도솔로 등 3곳에서 자전거도로 안전개선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아름다운 자전거도로로 선정된 대청호길]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건설도로과(042-270-592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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