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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전자발찌 장착자 CCTV 추적 감시 강화
  • 담당부서 스마트시티담당관실
  • 작성일 2019-04-25

흉악범이 여기 있어요!

범죄자의 위선적 인권보단 선량한 시민의 안전이 우선돼야 합니다.

대전시가 전국 최초 전자발찌 위치추적센터 영상지원을 실시합니다.

이번 서비스는 전자발찌 부착자가 이를 훼손하거나 출입금지 구역을 위반하는 등 시민안전을 해칠 긴급한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자 구조가 요구될 때 가동되는데요.


위치추적센터 긴급 영상지원


대전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관찰하는 5,400대 CCTV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추적 능력이 가능합니다.

대전시는 전자발찌 부착자가 이상행동을 보일 경우 스마트시티통합센터에서 확보한 영상을 법무부 전자발찌 위치추적센터로 실시간 제공하는데요.

위치추적센터에 대한 CCTV 영상정보 제공은 전자장치 훼손, 야간 등 특정시간 외출 제한(통상 00:00~06:00) 위반, 출입금지구역 진입, 특정인 접근 등이 발생할 때입니다.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펴보는 대전스마트시티통합센터
[시민안전을 24시간 살펴보는 대전스마트시티통합센터]


그동안 전자장치를 훼손하거나 준수사항을 위반해 시민의 안전을 해칠 상황이 되고 위치추적센터는 감시대상자 위치만 파악하기 때문에 현장 상황을 볼 수 없었고요.

때문에 이상 발생 시 보호관찰관이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해야 하는 등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개선점

현황 및 문제점

센터 간 연계시 개선효과

ㅇ전자발찌 이상징후 알람 시 관할 보호관찰소 직원GPS 신호추적 신병확보


관리인력 과다(1331), GPS 오차, 전자발찌 훼손, 출동시간 등으로 소재 확인 및 검거에 애로

(필요시 경찰 지원 요청)

ㅇ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인근 CCTV 영상, 도주경로 등을 지원받아 신속 검거


전자장치 착용자 관리 효율화 등으로 신속한 현장 확인과 검거 등 상황대처에 효과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스마트시티담당관실(042-270-3473)으로 문의하세요.

공공누리 제2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전자발찌 장착자 CCTV 추적 감시 강화"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