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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문화

  • 제목 전국 최고수준 베이스볼드림파크 기본계획 공개
  • 담당부서 대변인실
  • 작성일 2019-07-25

대전의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 계획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5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는데요.

이날 공개된 기본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베이스볼드림파크


허태정 대전시장은 “베이시볼 드림파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장을 건설하는 것이고, 다양한 시설을 소화한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며 “2024년 말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돔구장 건설 요구에 대해서는 “시 재정과 전문가 의견, 한화이글스 입장 등을 고려해 개방형 구장을 택했다”며 “하지만 추후 환경변화에 따른 돔구장 증축이 가능토록 기초공사를 완비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25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25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기본계획안’을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 모두발언

이번 달 시정을 돌이켜보면 여러 의미 있는 행사와 성과 있었습니다.
7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박람회를 유치해 대통령께서 직접 참석하셔서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비전도 함꼐 말씀하셨습니다.
또 지난주 17일이죠.
혁신도시 관련해서 지역인재 공공기관 의무채용 법안이 국회 법안소위를 통과해서 지역 청년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가 확대된 것은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또 지방자치 관련해 우리 대전시 민원실이 서비스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적으로 보면 매우 엄중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일본의 불공정한 무역분쟁으로 대한민국과 일본 간 사실상 경제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대한민국 다시 한 번 바로 서는 기회가 되고, 일본을 넘어서고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의 단계로 가길 희망하고, 우리 경제의 근본 틀을 새롭게 바꾸는, 즉 원천기술 강화하고 투자를 늘려서 일본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지역사회도 온 국민이 이번 사태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똘똘 뭉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기본계획안 설명


그럼 지금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자문회의에 관해 보도됐고, 4차례 심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괄적이고 비전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순서는 기본계획 안부터 구성 안까지 말씀드립니다.


기본방향 관련해서는 보다시피 야구와 관련된 스포츠콤플렉스로 조성하고, 여기에 시민 문화여가 공간을 만들고, 또 원도심 활성화에도 기여코자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주요 시설은 보다시피 국내 최고 수준의 야구장을 건설할 것이고요.
또 야구장 내 여러 시설을 구축해 다양한 시설을 소화하게 됩니다.

또 주변 시설을 주민편의성을 갖춘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입니다.

공간에 가족 친지와 어울릴 수 있는 레저기능을 담고자 합니다.

추진 현황을 보면 2018년 10월부터 베이스볼 드림파크 용역에 착수해 오늘에 이르렀고, 주민설명회까지 마치고 최종안이 나오기에 이르렀습니다.


기본계획은 자문회 결과를 수용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부지 면적은 8만 8,000㎡, 건축규모는 2만 2,000석이고요.
주차는 1,863대, 이것은 지금 현재 국내 야구장 중 가장 많은 주차 대수를 확보한 것이고요.
사업비는 1393억 원이고, 사업기간은 2024년 말까지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겠습니다.


기본 건축계획은 설명에서 보이듯 그라운드가 지표면으로부터 6.5m 아래로 내려가서 탁 트인 시야와 진입하기 편한 구조고요.
1루석 3루석 내야에 전체 관중석의 85%를 확보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베이스볼드림파크



교통문제가 굉장히 중요한데, 현재 화면상에 보듯 진출입로 다양하게 교통을 분산시키고 또 접근을 원활하게 구성했습니다.
특징 두 가지 정도 말씀드리면요.
오른쪽 끝에 트램 및 시민환승센터가 보일 것입니다.
도로 두 차로를 확대해서 환승센터 만들어서 경기 후 시민이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트램 정류장을 만들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다수 인원이 트램으로 분산되도록 교통 편의성 획기적으로 높이고요.
다음으론 왼쪽 편도를 4차선으로 확대해 반대편에서도 차량 진출입 용이하도록 환경을 바꿀 계획입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총 주차대수를 간단히 살펴보면, 현재 지상에 확보하는 것이 1,065대, 주변 부대시설 공간까지 활용하면 총 1,863대고요.
환경에 따라 2,200대까지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지금 있는 기존 야구장은 활용은 2025년 이후 문화, 레저, 놀이 공간으로 탈바꿈하도록 보다 구체적 계획을 세우고 사후 발표하겠습니다.
또 야구인을 위해 1단계로 갑천둔치에 야구장 5면 건설해 사회인야구인들의 공간을 대폭 확충하고요.

2단계 사업으로 야구장을 더 만들 것입니다.
외부 공간 활용계획은 좀 더 세부적인 논의를 거치고 전문가 의견 들어야겠는데요.
익스트림체험시설, 한화이글스 명예광장, 스카이서핑 등 다양한 가족놀이 문화 기반시설을 확충하고자 합니다.


베이스볼드림파크


다음으로 철거되는 한밭종합운동장 부지에 대한 대책입니다.
철거 시기까지 과정에서 육상 등 관련 선수들을 위해서는 한밭종합운동장을 대체할 충남대, 대전체고, 관저체육공원 등의 체육시설을 활용해 운동경기에 차질 없도록 조성하고요.
2단계는 대체 종합운동장 건설하는데, 서남부 스포츠종합타운에 부지를 마련하고 사업비는 1.209억 원, 사업기간은 2026년까지 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충청권 4개 시도 아시안게임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유치에 성공하면 전체 종합계획을 세워 변화를 줄 계획입니다.


베이스볼 드림파크


새 야구장 관람에 따른 경제효과는 연 2,190억 원, 건설파급효과는 2,545억 원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보문산프로젝트를 추진 중인데, 이는 아직 확정된 안은 아니고 계획 중인 것인데요.

종합적인 문화레저 공간이 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뿌리공원, 오월드, 전망대까지 교통수단을 새롭게 구성하고요.
보문산 전망대도 타워 형태로 새롭게 구상 중입니다.

또 야구장과 보문산을 새롭게 연결할 방안도 고민 중인데요.
이것과 관련해 기본계획은 수립됐지만, 전문가 의견수렴, 공청회 시민의견 등 다양한 사회적 합의를 마련해 종합적으로 결정하고, 9월 중 별도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야구장 건립계획에 대한 말씀드렸고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애초 야구장 건설을 추진하면서 사실 돔구장 건설을 깊이 고민했습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돔구장을 고민 했지만, 지금 대전시 재정계획을 살펴볼 때 재정 부담이 꽤 컸고, 이와 관련된 전문가와 사업의 주요  축인 한화 등 여러 곳에서 개방형으로 가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설계상으로 돔구장 가능한 기반구축을 함께 하려고 하는데요.
이런 측면에서 이해 바랍니다.



질의응답

질문 : 새 야구장을 짓는데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돔 구장 증축이 가능한 구조라는데 이런 사례가 있나? 돔 구장 증축이 가능한 구조라면 예산이 더 들지 않나?
허태정 대전시장 : 새 야구장 건설에 대해 시장으로서 제일 고민하는 것이 두 가지 있는데요.
하나는 이 야구장 건설에 필요한 재정을 어떻게 확보할까?
둘째는 이걸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떻게 기여토록 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우리가 야구장을 건설하면 보통 60~100년 사용합니다.
지금 환경에서 2050년에는 환경이 많이 바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미리 대비하는 측면에서 그런 기반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업비는 최종 면밀히 검토할 것이지만, 100억 원 정도 추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문 : 구체적으로 어떤 기반시설이 있어야 증축이 가능한가? 사업비가 1400억 원으로 늘어나다고 봐도 되나?

한선희 대전시문화체육관광국장 : 우리가 설계할 때 돔의 하중을 기초에서 받아줘야 하는데, 이 부분이 가장 큽니다.
나중에 우리시 재정 여건이 좋아질 때 기초공사가 하중을 받도록 감안해 설계하겠다는 것입니다.
현재 금액에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돔의 하중을 견디도록 기초공사를 하는 것입니다.


질문 : 새 야구장이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데 먹거리는?

허태정 대전시장 : 기본적으로 설계 안에 푸드코너 등 여러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세세하게 구성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그 안에 다양한 형태의 먹거리 공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사업은 공개입찰로 진행되기 때문에 어떤 기업이 참여하든 지역기업 하도급 참여율을 높여 지역경제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은 당연히 담을 것입니다.


질문 : 사업비 1,390억 원이 책정됐는데, 100억 원을 포함하면 1,500억 원이 된다. 이 중 국비 시비, 한화 분담비율은 어느 정도 협의됐나? 보문산 관광개발이 그동안 오래 지체돼 기대감이 높은데 민자 참여가 협의된 곳은 있나?

허태정 대전시장 : 아직 구체적으로 한화가 얼마를 분담할지 합의를 이룬바는 없습니다.
다만 한화에서 적극적으로 야구장 건설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지금 기본계획이 나왔으니까 이제부터 구체적으로 협의해야 겠고요. 국비 확보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보문산 개발은 여러 의견이 있었지만, 대전도시공사가 직접 참여해 추진하는 것으로 기본안이 결정됐고, 도시공사도 의지를 밝혔습니다.
전체적 그림을 그리는 것은 도시공사가 주도적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질문 : 한밭종합운동장이 이전하는 서남부스포츠타운은 그린벨트 때문에 20년이나 개발이 지지부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 : 맞습니다.
서남부권은 현재 그린벨트로 묶여 있습니다.
2020년까지 아시안게임 유치 여부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후 그린벨트 문제도 손쉽게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1차적으로 대전시장이 가진 재량권 면적을 국토부와 협의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그린벨트 상태도 매우 양호해서 어려움이 없을 것이란 실무자 판단도 있습니다.


질문 : 야구장에 복합기능을 강조한 이유가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보면 차별성이나 신축 당위성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부정적 여론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한밭종합운동장 건설은 아시안게임을 유치 못하면 사업비를 어떻게 충당하나?

허태정 대전시장 : 야구장 신축에 관한 시민 여론은 아무래도 전체적인 흐름과 관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한화이글스가 영 맥을 못 추고 경기가 제대로 안 되는 상황에서 야구장 건설에 부정적 의견을 줄 것입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어려운 시간에도 대전시민은 한화이글스를 사랑하고 응원했습니다.
한화가 충분히 날개 짓을 할 것이라 생각하고, 시민의 사랑을 받을 것입니다.
다만 경제성을 높이고 돔구장으로 하자는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그 부분은 한 편에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한밭종합운동장과 관련해서는 부지 매입에서 건축까지 1,200억 원 정도 드는데, 이는 현재 운동장 규모로 볼 때 나온 것이고, 건축 방식에 따라 줄 수도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이 열리면 이런 부분은 상당부분 국비지원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과거 아시안게임을 할 땐 메인스타디움 7만 석 등 기준이 있었는데, 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보면 2만 3000석에서 증축해 3만 석으로 열립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4만 석 규모를 갖추기 때문에 그런 부담은 충분히 덜 것으로 보이고요.
아시안게임에도 훨씬 더 좋은 여건이라 생각합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노력해 꼭 성취하겠습니다.


질문 : 한밭종합운동장은 지금 대전시 계획으로 2026년 완공한다고 하는데, 그린벨트 해제 협의가 국토부와 잘 안되면 대체 부지가 있나?

허태정 대전시장 : 충남대는 현재 조건으로 보면 시설 2종이어서 보완하면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요.
그러면 일반적인 공인기록은 문제없는 구조입니다.
우리가 2026년까지 대규모 전국대회를 유치하지 않으면, 우리 선수들 경기력에는 아무런 지장 없도록 할 것이고요.
그린벨트 문제는 지금 안 될 때를 대비해야지만, 지금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판단을 실무에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건이 가장 좋은 부지로는 용계동입니다.
전체가 논이어서 그린벨트로 인한 산림훼손과 상관없는 부지입니다.


질문 : 돔구장 기반시설에 100억 원을 전망하는데, 돔 구장을 안 만들면 결국 그 비용이 매몰되지 않나? 계획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하지 않는가?

허태정 대전시장 : 비용 매몰 걱정은 충분히 이해되는 바입니다.
지금 그 부분은 차차기 정도가 되지 않겠냐고 얘기하는데, 조건과 환경이 바뀌면 언제든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대전시가 최소 구장을 50년 사용한다고 볼 때, 급속도로 변하는 환경에 대응하는 것은 충분히 필요하고요.
당장 100억 원은 큰 비용이지만 환경변화에 대응 측면에서 우리가 충분히 준비할 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 정무부시장 인선은 어떻게 진행되나?

허태정 대전시장 : 지난번에 정무부시장 인선을 가능한 제 휴가 전 말씀드리고, 늦어도 휴가 전후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8일 전임 정무부시장이 사퇴했고, 아직 열흘이 채 흐르지 않았습니다.
후임 선정은 이제 끝났고, 좋은 분 모실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그 분이 신변을 정리 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원래 이번 주 발표할 예정이었는데, 다음 주 휴가가 끝나고 바로 발표할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고요, 공직도 오래 경험했습니다.
국가정책에 참여했고, 지역 출신입니다.
경제 이해도도 매우 높은 사람입니다.
그 분이 자기 신변정리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어서 오늘 실명으로 발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질문 : 바이오산업 육성 구상 이후 아직 구체화도지 않고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 : 매우 포괄적인 분야라 세세하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우리가 어제도 규제개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은 가장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바이오분야에서 대전의 역할 정립입니다.
지역경제 관련 종합적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하고 있습니다.


질문 : 바이오 규제자유특구는 생명윤리를 풀어가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또 스타트업 육성은 어떻게 되고 있나?

허태정 대전시장 : 어제 대통령께 건의한 핵심이 생명윤리위 절차 간소화를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워낙 바이오분야는 생명윤리 흐름이 있어 어려움이 있고, 특히 중소규모 벤처는 샘플 확보 자체에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규제자유특구로 대전이 풀 수 있도록 하자는 게 핵심이고요.
중기부 장관도 원래 연말까지 하려던 계획을 당겨서 하자는 것입니다.
스타트업 파크에 관련해서는 굉장히 아쉬움이 많습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준비했고, 관련 공무원도 열심히 했는데, 아깝게 근소한 차이로 인천에 밀려 2등을 차지했습니다.
점수차도 아주 근소했는데요.
방식이 완전히 달랐습니다.
인천은 대규모 시설의 집적화를 제시했고, 우리는 거리형 조성계획을 제시했는데요.
여러 인적자원, 원천기술 등의 조건이 우리가 훨씬 유리했지만, 자본투자에 있어 밀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현재도 이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정부 지원과 무관하게 추진할 것이고요.
국회의원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면서 중앙부처에 다음 2단계에 대전시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나서고 있습니다.
곧 좋은 결과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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