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문화

  • 제목 관저동을 산림복지 메카로! 산립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협약
  • 담당부서 주택정책과
  • 작성일 2016-12-30

대전시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서구 관저동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합니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는 산림복지전문가 양성과 자격관리, 연수, 조사 및 연구, 산림복지 소외계층 지원 등 등의 기능을 수행하는데요.

건립 주체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기존 산림복지문화재단과 녹색사업단을 통합해 지난 4월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산림복지시설 조성 및 운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조정을 위한 도시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마련에 대비해 여러 차례 방문해 협의하며 유치 기반을 마련했고요.

이어 최근에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과 구봉지구 내에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길을 열었습니다.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예상 부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예상 부지]


이에 따라 대전시는 관저동 한국발전교육원 부지 동측 약 2만 5,000㎡의 부지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제공키로 했고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이곳에 280억 원을 들여 최고 7층, 상주인원 400명 규모의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구봉지구에 한국발전교육원 입주와 더불어 새로운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가 들어서면서 새로운 교육타운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관저동 일원에 산림관련 20여 개 협회를 유치, 이곳이 산림청과 연계된 산림행정 중심지로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관저동을 산림복지 메카로! 산립복지종합교육센터 건립 협약"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