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빛난 대한민국, 그 안에는 정부의 효율적 대처에 손발을 맞춘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있었습니다.

이런 깨어있는 시민의식의 바탕에는 ‘우리’라는 공동체의식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공동체의식을 일깨우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그 무엇, 바로 마을기업입니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천마스크 만들기에 나선 월평동 공유공간 월평둥지]

마을기업 마을일꾼 주인공이 되세요

지방분권과 시민자치의 최소단위인 마을.

마을의 문제 스스로 해결하고 건전한 공동체를 발전시키는 마을기업 설립을 대전시가 지원합니다.

2020년 대전시 마을기업(신규·청년·재지정·고도화·예비) 신청은 첨부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할 자치구로 제출하면 되고요. ☞ 신청서 내려받기

마감은 오는 24일입니다.

마을기업으로 지정되면 1차 년도 5,000만 원, 2차 년도 3,000만 원, 3차 년도 2,000만 원을 각각 지원받고요.

예비마을기업은 1,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예비마을기업은 민법에 규정된 법인, 상법에 규정된 회사, 협동조합법에 규정된 협동조합과 법인, 단체도 신청 가능
☞ 단체는 약정 후 2개월 내 법인 설립

예비마을기업으로 지정받고자 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최소 5명 이상 이 출자하고, 출자자의 70% 이상, 인력의 70% 이상이 주민이어야 합니다.
※ 출자자가 5인이면 모두 주민이어야 가능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 또는 마을과복지연구소(042-254-1581)로 문의하세요.

[대전 마을기업 활동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