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경제
- 제목 기술창업 2,000개 5년 이상 생존 지원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8-09-19
기술기반 창업으로 일자리 1만 개!
창업 성공은 최초 5년 생존이 관건인데요.
이 시기 창업기업 상당수가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도 인지도 부족과 사업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결국 폐업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를 창업기업의 죽음의 계곡, 즉 데스밸리(Death Valley)라고 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민선 7기 대전시가 ‘5년 생존 2,000개 스타트업 육성’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동안 대덕특구와 KAIST 등 19개 대학을 보유한 대전시가 기술역량과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한 것에 대한 개선책으로 제시됐는데요.
특히 보유자원 공유시스템 부재, 3년차 이후 후속지원 부족 등 문제점을 보완해 창업전문가가 주도하는 대전형창업생태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출범 직후 혁신창업 촉진을 위한 지원 근거를 확보하기 위해 창업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는데요.
이를 발판으로 대학, 지원기관, 투자사 등 민간 주도 분야별 사업을 본격 시작합니다.
대전시는 우선 창업지원, 네트워킹, 주거, 문화, 복지 등 여건을 갖춘 체류형 창업공간 구축을 위해 창업자가 원하는 입지를 중심으로 권역별 5대 거점 스타트업 타운을 조성할 계획인데요.
이미 충남대와 KAIST 사이 어은동과 궁동 일원에 혁신창업 스타트업 파크 조성을 시작했고요.
이어 옛 충남도청 별관에 소셜벤처창업플랫폼, 대덕특구 내 Post-BI 창업성장센터 추진하고, 성과분석을 거쳐 월평동 상점가 등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기존 지원기관, 대학 등이 각각 공급자 지향형으로 제공하던 창업정보를 통합하고, 창업기업, 투자자, 바이어 등이 자기정보를 직접 게재해 쌍방향 소통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해 민간주도 협업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 지역 투자사 , 엑셀러레이터 등과 연계해 초기창업 투자 전용펀드를 확대 조성하고요. 5대 스타트업타운과 온라인 플랫폼 운영에 직접 참여하는 민간주도형 보육·성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구 분 |
계 |
3년미만 |
5년미만 |
7년미만 |
비고 |
---|---|---|---|---|---|
펀드수(개) |
8 |
1 |
1 |
6 |
3개 펀드 1,656억원 투자완료 |
자본금(억원) |
5,482 |
188 |
501 |
4,793 |
이밖에 기술융합과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주체 네트워킹 활성화 ‘밋-업(Meet-up)사업’을 확대하고, 이를 기반으로 내년 3월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발 개최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경제정책과(042-270-384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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