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엄마에게 경력단절 걱정 없도록!

아이에게는 더 좋은 보육환경을!

맞벌이 육아 중 가장 어려운 시기를 꼽으라면 출산 후 첫 돌 사이라고 하지요. 스스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의사표현도 어려워 각별한 보살핌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직장여성이 이 시기 경력단절을 겪게 되는데요.

대전시가 출산으로 경력단절에 맞닥뜨린 여성을 위해 0세 전용 어린이집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올 하반기부터 0세 전용 어린이집 12곳을 시범 운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1년까지 30곳으로 확대할 계획인데요.

시범운영 어린이집 중 2곳은 기존 시림어린이집을 신축해 확보하고, 나머지 10곳은 기존 어린이집 중 선정할 방침입니다.

[좋은 보육환경으로 인기 만점인 대전시립어린이집]

선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보육교사 3호봉 기준 인건비와 4대보험료 사용자 부담분을 전액 지원하고요.

아울러 0세반 경력교사를 전담채용, 1대 1 전문 0세 어린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교육복지청소년과(042-270-0896)으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