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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복지

  • 제목 [2023 달라진 대전시정] 청년아 모여! 청년제안 본격 가동
  • 담당부서 청년정책과
  • 작성일 2023-01-11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동킥보드 등록제나 보험가입 의무화를 제안합니다!”

“청년 임차인 보호를 위한 최우선 변제금 상향이 필요합니다!”

“장애가 있는 청년을 위한 사회교육시스템을 넓혀주세요!”

도시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가까이 귀 기울입니다.


소망 이젠 2023년, 토끼해이니라~ 대전청년을 응원합니다 내일! 내일!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제안]

청년제안을 정책으로

대전시가 새해부터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정책 플랫폼 ‘청년제안’을 본격 가동합니다.

앞서 대전시는 지난해 10월 대전청년포털(아래 바로가기)에 ‘청년제안’ 코너를 신설하고 3개월간 시범운영했는데요.


(주거) 청년 전세 최소변제금 지원 정책 제가 사는 원룸이 경매로 넘어가 대전 지역의 최소변제금만 받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 백상원 님 2022-10-25 참여(14명) / (기타) 장애 청년 정책 문제. 1.주거정책청년 주거 정책이 비장애청년들에게 중점을 두고 제안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회적, 경제... 김혜원님 2022-10-27 참여(22명) / (교육) 공공운전연습 운전면허를 따기 위해 비용이 많이 든다 면허를 따고나서도 실제로 끌고 다니기 위해서 연수비용을 많이 써야... 이유나님 2022-11-11 참여(21명) / (기타) 전동킥보드 단속강화 오늘 하루만 봐도 지나가면서 전동킥보드를 인도에서 타거나 두명에서 타는 경우 그리고 헬멧미착용한사람... 나인채님 2022-11-14 참여(8명) / (노동·일자리) 청년들만에 목소리를 냅니다. 대학생만 공공기관에 알바 말고 일반인 성인도 알바 해주세요 알바 공공기관에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수미님 2022-11-15 참여(4명) / (주거) 청년 주거지원사업 현재 대전광역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대전청년주거지원사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정책 개발 및 도입을 해주셨... 이동준님 2022-11-17 참여(2명) / (문화·예술) 청년들이 망므껏 재능을 발휘하게 해주세요. 현재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작가쪽으로 지향하거나 아니면 전시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 김혜민님 2022-11-17 참여(0명) / (문화·예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들이 많이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하나 님 2022-11-18 참여(3명)
[청년제안 시범기간 중 접수된 의견]

이 기간 접수, 의견수렴, 정책적용 등의 절차를 검토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본격 운영하는 청년제안은 ‘제안 및 토론’→ ‘사전조사’ → ‘숙의토론’ → ‘결과공개(부서답변)’ 단계로 진행되는데요.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온라인 플랫폼에 청년이 스스로 겪고 있는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제안

2. 다른 청년들의 댓글과 공감을 통해 의견 청취

3. 제안 후 30일 동안 20명 이상 댓글 참여를 받은 제안에 대해 대청넷(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회원 토론을 위한 사전조사

4. 대청넷, 전문가, 담당공무원 참여 숙의토론 및 답변(제안 수용 및 추진계획 등)


청년제안 -청년들이 자유롭게 정책 제안 -의견 댓글 달기 및 공감 투표 / 사전조사 -대청넷 통해 사전조사 -실태조사, 의견수렴, 타 지자체 사례 등 / 숙의토론 -사전조사 토대로 토론 진행 -대청넷, 전문가, 공무원 등 참여 / 결과공개 -숙의토론 결과 -담당부서 검토 결과
[청년제안 진행 절차]

실제 대전시가 지난 3개월 동안 시범운영한 청년제안에는 총 12건이 접수됐는데요.

이중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청년 주거계약 원스톱 서비스 운영 사업’이 숙의토론 안건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검토결과 확인하기

청년제안 중 선정된 주제에 대한 숙의토론은 매 분기마다 열리고요.

숙의토론 참석을 희망하는 청년은 누구나 댓글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오영건 2022-12-02 11:07:18 동의합니다. 장애 청년들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최승희 2022-11-30 10:36:59 사실 장애에 대한 지원금액은 전보다 늘어나고 있는데 장애인이 독립할 수 있는 환경은 그에 맞게끔 제공이 많이 안되고있습니다 장애인이 독립해서 살기위해서는 자조능력에 대한 지원과 전문가 도움이 필수적이며 현재 나라에서 진행하고있는 시스템에 한계가 있습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장애인에게 일방적인 지원으로 수당을 지급하거나 지원금을 지급을 하는데 이건 장애인이 자립하는 부분에 있어 장애인이 일을 할때 수당으로 지원비를 지급하든, 자조생활에 대한 지원을 해주든, 환경개선에 대한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지 / 김은서 2022-11-30 09:44:15 제안자의 말씀처럼 장애청년들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일정 역할을 맡아 살아나갈 수 있는 제도와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애청년들도 자립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약 장애의 정도가 심하지않다면 사회적응 훈련 및 교육을 꾸준히 받을 수 의 삶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애 가족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변행된다며 장애청년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다고 / 김진아 2022-11-30 06:33:18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지원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이하나 2022-11-18 22:35:43 장애인 청년들을 위해서 다양한 정책과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자립 능력이 부족한 장애인 / 길민지 2022-11-12 02:36:06 장애관련일을 준비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청년제안 시범운영에 의견을 개진한 댓글]

아울러 대전시는 청년제안에 댓글 의견을 제시한 참여자 중 매달 추첨으로 2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과(042-270-0823)로 문의하세요.


청년제안 운영소식 뉴스영상화면 이미지

[청년제안 운영소식 영상으로 보기]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화면 이미지

[대청넷 청년제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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