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복지
- 제목 안전하고 넓어졌다!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 담당부서 교통정책과
- 작성일 2019-05-21
이제 중앙선이 혼란스럽지 않습니다.
유성대로가 더욱 안전하고 넓어졌습니다.
유성대로 도로구조 개선공사 완공
중앙선이 아닌 편도 중간에 위치한 가로수로 운전자 혼란과 사고를 유발하던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구간 도로구조 개선사업이 완료됐습니다.
[안전하고 넓어진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구간]
이 구간은 가로수가 양 차선 중앙에 두 줄로 심어져 운전자 안전사고를 위협했던 곳인데요.
가로수를 중앙선으로 착각해 역주행하는 경우, 차로 중간 가로수 때문에 시야가 좁아 좌회전 차량과 직진 차량 충돌위험 대처시간 부족, 좌회전 및 우회전 진입 장애 등으로 개선 요구가 빗발쳤던 곳입니다.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구간 차선 변경]
실제 이곳에서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9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망 4명, 부상 16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죽동지구 개발로 교통량이 급증하면서 아파트단지 입구 좌회전 차량이 길게 늘어서면서 차선 추가확보가 시급했던 곳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난해 11월부터 13억 원을 들여 연장 1.6㎞ 구간에 가로수녹지대를 철거하고 중앙분리대 역할을 할 녹지대를 신설했습니다.
[유성대로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도로구조 개선구간(붉은선)]
◾사 업 명 : 유성대로(궁동네거리~충대수의대) 교통사고 위험구간 개선사업
◾위 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동네거리~충남대수의대 일원
◾사 업 비 : 13억 4800만 원 / 공사기간 : 2018. 11. 5. ~ 2019. 5. 15.
◾공사규모
▸ 녹지대 철거 B=2m, L=955m
▸ 중앙 녹지대 설치 B=4m, L=405m, 가로수 식재(이팝나무) 53주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교통정책과(042-270-5722)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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