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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4분의 기적! 심폐소생 실습 무료 대여
  • 담당부서 예방안전과
  • 작성일 2020-06-05

바로 그 때 한 명이라도 이 방법을 알고 있다면?

우리나라에서 매년 3만 명이 심장마비로 사망합니다.


심폐소생술


심폐소생술만 할 수 있어도 이 중 적지 않은 사람이 살아날 수 있을텐데요.

막상 위급한 상황을 맞닥뜨리면 당황해서 발만 구르다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종이 한 장 차이입니다.

환자의 단순히 심장을 강하게 누르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하지만 급성 심정지 중 절반 이상이 가정에서 발생하는데, 아직도 많은 시민이 적절한 심폐소생술을 할 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래서 대전동부소방서는 시민의 응급처치 능력 확보를 위해 심폐소생술 실습 마네킹 등 관련 교육기자재를 무료로 대하는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대여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성원 중 심정지 후 자발순환 회복한 가족
▲ 뇌혈관질환으로 심정지 위험성이 있는 가족
▲ 소수 인원 또는 소방서 방문이 번거로운 가족 또는 소규모 모임 구성원

대여 품목은 상반신 마네킹,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기도폐쇄처치조끼, 교육용 동영상(USB)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동부소방서 체험교육팀(042-270-1387)로 문의하세요.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민
[대전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시민]

4분의 기적

‘4분의 기적’


1. 깨우고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면 가볍게 흔들어 깨우면서 의식이 돌아오도록 하고, 반응이 없으면 즉시 심폐소생술 절차에 들어간다.

2. 알리고
심폐소생술에 앞서 주변 사람에게 119 신고와 자동제세동기 운반 등을 부탁한다. 이 때 도움 줄 사람을 지목하며 큰 소리로 분명하게 전달해야 한다.

3. 누르고

환자 옆으로 위치해 명치부분을 빠른 속도로 힘껏 누르는 것을 30회 씩, 119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가슴을 누를 때마다 환자의 뇌로 산소가 공급된다는 것을 명심하고 멈추지 않는다.

4. 사용한다

가까운 곳에 자동제세동기가 있으면 즉시 심폐소생술과 병행 사용한다. 사용요령은 자동제세동기를 작동시키면 자동음성으로 안내된다.

심폐소생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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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4분의 기적! 심폐소생 실습 무료 대여"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