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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코로나 극복 올해 2차 추경 5조 7천억 편성
  • 담당부서 예산담당관
  • 작성일 2020-05-18

대전형 긴급재난생계지원금을 비롯한 각종 코로나19 대응 재정지출이 서민생활 안정과 경기둔화 극복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후속조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17일 대전시는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5조 7,090억 원을 편성, 대전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 일반회계 : 4조 7,011억 원 (618, 1.3%↑)
• 특별회계 : 1조 79억 원 (274, 2.8%↑) 기타 80억, 공기업 194억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피해 사각지대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편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주요 사업으로 중소기업 고용안정 지원 120억 원,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 100억 원, 소상공인 안정적 폐업 및 재기 지원 42억 원,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인건비 등 지원 40억 원, 재난관리기금 등 기금 전출금 100억 원 등이 반영됐고요.

현안사업은 e-스포츠 상설경기장 구축 16억 원, 대전과학산업진흥원 운영 15억 원, 하천정비 40억 원, 고등학교 무상교육 9억 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일반회계


대전시는 올해 추경 재원 확보를 위해 연내 미집행 사업과 코로나19로 취소된 행사비 감액, 여비 및 민간보조사업 의무절감 등 특단의 구조조정을 통해 350억 원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번 추경은 대전시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내달 19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예산담당관실(042-270-3092)로 문의하세요.


[대전시 예산현황 자세히 보는 곳]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코로나 극복 올해 2차 추경 5조 7천억 편성"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