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행정
- 제목 정동·삼성동 인쇄특화거리 활성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가동
-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 작성일 2015-06-02
대전 원도심의 중심인 중앙로와 연결된 정동과 삼성동이 인쇄특화거리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대전시는 최근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등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성공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쇄특화거리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대전역에서 바라본 인쇄특화거리(중앙로 우측)]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개설은 대전시가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됐는데요.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오는 12일 인쇄특화거리 소재 대전세종충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내에서 개소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는 인쇄업체 CEO와 직원 대상으로 ‘소공인 경영 역량강화 교육’, ‘전문 디자인 양성 교육’ 등을 운영하고, 인쇄특화거리 업체들의 장점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알리는 홍보영상물 및 디렉토리북을 제작해 각종 박람회에서 홍보활동을 전개할 방침입니다.
또 이곳에서는 원도심 소재 인쇄업체들을 위해 1일 3시간씩 5회에 걸쳐 ‘찾아가는 경영컨설팅’을 운영하고요. 아울러 칼라디지털봉투인쇄기, 레이저절단기 등 고가의 특수인쇄장비를 소공인 특화지원센터에서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품질향상을 통한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3월 권선택 대전시장과 시 간부공무원들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현장을 파악하기 위해 인쇄특화거리 등 원도심 일원을 탐방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 원도심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인쇄특화거리를 탐방하는 권선택 대전시장과 간부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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