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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시민 안전이 최우선! CCTV통합관제센터 역할 톡톡
  • 담당부서 정보화담당관
  • 작성일 2015-01-16

대전시민의 안전을 365일 24시간 지켜주는 ‘CCTV(폐쇄회로TV)통합관제센터’가 개소 9개월 만에 580건 이상의 사건사고를 예방하며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3월 당시 대전 관내에 설치된 3,300여 대의 CCTV를 총괄하는 센터로 개소했는데요. 이후 어린이 안전보호 CCTV 140대, 지하보도 CCTV 40대 등 180여 대가 추가 통합돼 현재 3,482대의 CCTV를 종합 관제하고 있습니다.

CCTV통합관제센터 상황실 
[CCTV통합관제센터 상황실]


사건사고 예방 월 평균 60건 이상 시민안전지킴이

‘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해 3월 개소한 이래 9개월 동안 각종 사건사고 587건을 예방하며 시민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CCTV통합관제센터’가 활약한 내용을 보면  절도 123건, 폭력 48건, 노약자 및 음주자 보호 100건, 청소년 선도 104건 등에 이르고요. 또 각종 범죄 수사용 영상 7,000여 건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동구 삼성동에서 발생한 금은방 절도사건의 용의자 영상 확보 등 21건의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CCTV통합관제센터 상황실에서 우범지역을 관찰하는 관제요원 
[CCTV통합관제센터 상황실에서 우범지역을 관찰하는 관제요원]

 

어린이 보호 등 지능형 CCTV 추진

대전시는 도안지구 유시티(U-city) 사업과 연계한 CCTV 설치와 어린이 안전 관련 CCTV를 지능형 CCTV로 도입할 계획입니다.특히, CCTV 화질개선 사업을 통해 어린이 안전 및 일반 방범용 CCTV 200여 대를 신규 설치하고, 서버 등 관련 시스템 기반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대전시는 CCTV 관제인력을 보강해 1인당 관제 대수를 기존 255대에서 200대 수준으로 조정, 범죄 탐지능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 밖에 대전시는 CCTV 영상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CCTV 영상정보 보안 및 반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9월 CCTV종합관제센터를 찾아가 시민의 안전상황을 점검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지난해 9월 CCTV종합관제센터를 찾아가 시민의 안전상황을 점검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는 올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CCTV 관제릍 통해 시민생활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시민 안전이 최우선! CCTV통합관제센터 역할 톡톡"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