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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2015 달라지는 대전시정]민의상달(民意上達) 경청신문고 운영
  • 담당부서 공보관
  • 작성일 2015-01-15

2015년은 대전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향해 큰 걸음을 내딛는 의미 깊은 해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전시는 새해를 맞아 행정, 복지, 환경, 경제, 문화, 과학 등 전 분야에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는데요. 대전시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2015년 달라지는 대전시정’을 소개합니다.

 

1401년 조선 태종은 대궐 앞에 북을 달고 어려움에 처한 백성이 이를 쳐 사정을 알리도록 했습니다.

바로 신문고입니다.

신문고는 그릇된 제도나 관습에 가로막혀 억울한 사람의 사연이 전달되지 않을까 염려해 만든 민원제도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3월 대전시청 로비에 경청신문고를 설치, 소통과 화합의 민의상달(民意上達)을 실천합니다.

스마트 민원으로 시장에게 직접 건의하는 경청신문고

경청신문고는 청소년에서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시민 누구나 시급한 민원은 물론 시정에 대한 쓴소리까지 시장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경청신문고의 메시지 전달 방식은 민원인이 신문고에 설치된 영상녹화시스템으로 내용을 녹화해 전송하는 방식입니다.

접수된 민원은 관련 부서가 즉시 처리하고요. 해결이 불가능한 내용일 경우 권선택 대전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가 해결 방안을 찾게 됩니다.

서울시가 올해부터 운영하는 U-신문고 
[서울시가 올해부터 운영하는 U-신문고]


경청신문고 이용 방법

경청신문고는 특정계층에 대한 비판, 욕설 등이 아니면 어떤 주제라고 건의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원하는 일자와 시간, 주제 등을 전화 또는 경청신문고 홈페이지로 사전에 신청하면 되고요.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대전시는 오는 3월 경 대전시청 로비에 경청신문고를 시범 설치하고, 성과가 좋을 경우 이를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2015 달라지는 대전시정]민의상달(民意上達) 경청신문고 운영"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