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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 행정

  • 제목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최춘기 ETRI 센터장-한동초 생명연 연구원 선정
  • 담당부서 과학특구과
  • 작성일 2014-12-01

대전시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2월 수상자로 최춘기(52)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그래핀소자창의연구센터장과 한동초(53)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선정했습니다.

최춘기 센터장은 세계 최초로 가스센서와 히터를 하나의 그래핀 소자에 적용, 투명하고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실현 가능성을 열었는데요. 연구팀이 개발한 가스센서는 투명성과 유연함이 요구되는 창문이나 자동차 유리창, 실험용 보안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사진(위)은 그래핀 히터가 적용된 가스분자 센서의 분자 흡탈착 모습_사진(왼아래)은 투명한 그래핀 분자센서 모습_사진(왼오른쪽)은 유연성 확인사진의 모습. ETRI 제공 
[사진(위)은 그래핀 히터가 적용된 가스분자 센서의 분자 흡탈착 모습_사진(아래 왼쪽)은 투명한 그래핀 분자센서 모습_사진(아래 오른쪽)은 유연성 확인사진의 모습 / ETRI 제공]


또 한동초 책임연구원은 종양치료 및 암세포 사멸 유도방법을 개발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우수한 연구개발 등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 또는 단체를 선정해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시상하고 있습니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최춘기 ETRI 센터장-한동초 생명연 연구원 선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