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혁신적 미래를 향한 충청의 도전!

이장우 민선8기 대전시장 당선인이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도전]

충청권 도약 기회! 유치 열기 확산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당선인은 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과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한 공동명의 서한문을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이하 국제연맹)에 전달했는데요.

충청권은 이 대회 유치를 두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치열한 경쟁을 전개 중입니다.

이번 서한문 전달은 지난 지방선거를 거치며 충청권 광역자치단체장이 모두 교체되면서 유니버시아드 대회 유치 의지가 흔들릴 것이란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이를 계기로 대전시는 내달부터 이어지는 국제연맹의 대회 유치 관련 기술점검과 평가단 현지실사 등에 총력 대응,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충청권 역량을 선도할 방침입니다.

[2015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효과 2조! 시민 서명운동 동참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는 우리에게 어떤 도움이 될까요.

첫째, 지역경쟁력 향상과 국제 인지도 향상으로 더 나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고요.

둘째, 이를 발판으로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이 국토의 중심으로 부상하며 신 수도권으로 받돋움함으로써 새로운 경제권을 실현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이번 대회에는 150개 나라에서 1만 5,000명에 이르는 선수단 및 관계자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예상 규모]

이로 인한 생산유발효과 1조 6,400억 원, 취업유발효과 1만 명 등 직간접 경제파급효과는 무려 2조 7,00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파급 효과(예상)]

이 대회 유치를 위한 시민여러분의 참여, 충청권 도약의 발판이 될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여러분의 의지를 담아주세요.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 서명운동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