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류 행정

  • 제목 1일부터 재난문자 발송이 줄어듭니다!
  • 담당부서 감염병관리과
  • 작성일 2021-04-01

코로나19 소식을 실시간 알려주며 방역활동 최일선에 있던 재난문자.

이제 코로나가 일상화 되면서 시민 스스로 관련 소식을 찾아보고 자체 방역에 철저히 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코로나19 재난문자 최소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재난문자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알려주는 재난문자]


코로나19 재난문자가 달라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달부터 새로운 코로나19 재난문자 운영매뉴얼을 마련했습니다.

이번에 달라진 내용은 1년 이상 코로나 사태를 겪으며 보편화 된 사실, 유사 재난내용 중복, 심야 재난문자 등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내용을 대폭 수정한 것이 특징인데요.

송출 금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민이 보편적으로 아는 개인방역수칙(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 지자체 코로나19 대응 실적 등 홍보, 시설 개·폐상황 등 일반사항
▲ 중대본이 송출한 사항과 같거나 유사한 사항 중복 송출
▲ 심야시간(22:00~07:00) 송출
▲ 확진자 발생(또는 미발생) 상황 및 동선과 지자체 조치계획 등


달라진 재난문자
[달라진 재난문자]


한편 지난해 전국적으로 발송된 재난문자는 5만 4,734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감염병관리과(042-270-4012)로 문의하세요.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자세히 보기]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1일부터 재난문자 발송이 줄어듭니다!"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