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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현장에서 답을 찾다! 허심탄회 현장시장실
  • 담당부서 시민소통과
  • 작성일 2021-06-22

혁신도시 지정, 온통대전 발행 확대, 지방 최초 팁스타운 개관,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 등 굵직한 시정현안을 추진하느라 눈코 뜰 새 없지만, 언제나 가장 우선순위에 있는 것은 시민의 편안한 일상과 행복입니다.

앞서 언급한 저런 대형 사업도 결국은 도시를 발전시켜 시민 행복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고요.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삶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허태정 대전시장이 꼼꼼하게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18일 중구에서 열린 현장시장실 만난 시민들과 허태정 대정시장의 모습
[18일 중구에서 열린 현장시장실 만난 시민들]


중구민과 만난 현장시장실

18일 현장시장실이 열린 곳은 중구 산성동과 대사동.

허태정 대전시장은 먼저 산성생활체육관 앞에 있는 중구민방위교육장을 찾아갔는데요.


중구민방위교육장을 찾아간 허태정 대전시장
[중구민방위교육장을 찾아간 현장시장실]


중구민방위교육장은 1992년 준공된 정부2등급 대피시설로, 교육장, 다목적실, 사무실 등으로 구성되며, 연간 5,000명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안전점검 결과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설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고요.

게다가 내부 천정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소재로 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18일 중구미낭위교육장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주민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8일 중구미낭위교육장에서 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현장에서 민방위대원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용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 보호를 위해서 시설물 환경개선이 필요하다”며 “시급성을 감안해 사업추진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허태정 대전시장은 최근 신축 이전한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는데요.

특히 보문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진솔한 논의가 오갔습니다.


18일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18일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들과 대화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곳은 보문산공원이 동 면적의 60% 차지하고, 동쪽으로 한밭운동장, 서쪽에는 충남대병원이 있는 지리여건이 좋은 지역”이라며 “대사동복합커뮤니티센터가 이런 점을 잘 활용하면서 동시에 주민공동체 소통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시장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시민소통과(042-270-0481)로 문의하세요.


18일 중구 현안사업 현장방문 대전뉴스 영상화면
[18일 현장시장실 영상으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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