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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신천지교회 코로나19 관련 전수조사 결과
  • 담당부서 자치분권과 / 문화예술정책과
  • 작성일 2020-03-02

코로나19가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을 한 신천지교회에 대한 시민불안이 큰데요.

이에 대전시는 사태 초기 곧바로 신천지교회 및 관련 시설에 대한 방역 후 시설폐쇄를 단행했고요.

신천지교회 내부를 소독 중인 대전시 방역반
[신천지교회 내부를 소독 중인 대전시 방역반]


이와 함께 신천지교회 교인 12,335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되는 지난 행적과 증상유무 확인절차를 진행했는데요. 특히 최초 보고에서 누락된 교육생 2,369명에 대한 조사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신천지교회 교인을 상대로 코로나19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대전시 특별조사반
[신천지교회 교인을 상대로 코로나19 관련 내용을 확인하는 대전시 특별조사반]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천지 전수조사 결과


이번 조사과정에서 소재파악이 안됐던 61명은 경찰에 의뢰해 추적, 전원 확인을 완료했고요.  


아울러 신천지 측에서 공개한 관내 31개 시설에 대해 소독과 시설폐쇄를 마쳤고, 추가 확인된 14개 시설에 대해 2일부터 방역 및 폐쇄를 진행합니다.


신천지교회 시설폐쇄


신천지 관련 의심시설 제보는 전화 042-270-4532로 연락주세요.


신천지 시설
신천지 시설

공공누리 제1유형

대전광역시가 창작한 "신천지교회 코로나19 관련 전수조사 결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대전시 콜센터 042 - 120 으로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