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청년아! 9월 1일은 원도심이야!

대전시가 1일 으능정이거리에서 ‘2018 대전청년주간’을 개최합니다.

‘청년 알다, 누리다,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청녕의 다양한 목소리와 콘텐츠가 모이는 문화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는데요.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이번 행사의 주제 설정부터 세부 프로그램까지 기획해 참신함이 기대됩니다.

대전청년주간은 지난 28일 청년공간포럼을 시작으로 1일까지 청년문제와 청년활동을 주제로 토론의 장이 마련됐고요. 1일은 메인행사로, 청년의 흥과 끼를 발산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이 펼쳐집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날 으능정이 복합문화공간 플래고에서는 청년이 누리는 삶과 진로를 짚어보는 초청 특강이 열리는데요. 목수에서 성악가로 변신한 테너 김병오, 대리사회의 저자 김민섭 작가가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또 청년 즐길거리로 버스킹, 길거리토크 등이 거리마다 열리고요.

CNCITY마음에너지재단에서는 ‘꿈돌이 진화’를 주제로 대전을 상징했던 꿈돌이의 25살 된 모습을 아트포스터와 스카이로드 영상으로 보여줍니다.

이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청년정책담당관실(042-270-3291)로 문의하세요.